![]() ▲ 단양군 지역 과수농가 방제 모습. / 단양군 제공 © 충북넷 |
[충북넷=이진호 기자] 단양군이 지역 과수 농가 과수화상병 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9일 군에 따르면 군 농업기술센터는 지역에서 사과, 배를 재배하는 260농가, 215㏊에 과수화상병 예방약을 공급해 적기 예방에 나섰다.
과수화상병은 한 그루의 나무에서 발생해도 전체 과원을 폐원해야 할 정도로 막대한 피해를 준다.
이에 따라 과수 재배농가는 방제적기에 예방약제를 살포해야 한다.
군은 사과 싹이 트기 전인 3월과 4월 초 화상병으로 등록된 약제를 이용해서 공동방제 해줄 것을 농가에 당부했다.
사과 과수원은 새가지가 나오기 전, 배 과수원의 경우 꽃눈이 나오기 직전에 살포해야 한다. 다른 약제 또는 석회유황합제, 보르도액 등과 절대 혼용하면 안 된다.
군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과수화상병은 방제 시기에 맞춰 약제 방제와 함께 농작업에 사용하는 전정가위, 예초기 등의 작업 도구는 수시로 소독해 병원균(세균)의 이동을 막아야 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