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동만 제천시의원 “도시공원 예정지 공원 개발 서둘러야”

이진호 기자 | 기사입력 2019/04/16 [16:44]

배동만 제천시의원 “도시공원 예정지 공원 개발 서둘러야”

이진호 기자 | 입력 : 2019/04/16 [16:44]

▲ 배동만 제천시의원(민주당·제천 마)은 16일 제276회 임시회 5분 자유발언에서 “도시 근린공원 조성 예정지에 대한 공원 개발을 조속히 추진해야 한다”고 제천시에 촉구하고 있다. / 제천시의회 제공     © 충북넷

 

[충북넷=이진호 기자] 배동만 제천시의원(민주당·제천 마)은 16일 “도시 근린공원 조성 예정지에 대한 공원 개발을 조속히 추진해야 한다”고 제천시에 촉구했다.

 

배 의원은 이날 제276회 임시회 5분 자유발언에서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도시 숲과 가로수 등을 늘리는 노력이 필요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배 의원은 “내년 7월 공원일몰제가 시행되면 장락 제 1· 2공원과 동현공원, 교동근린공원 등이 자동적으로 실효될 처지에 있다”며 “실시 설계나 고시, 토지보상 등 절차를 서둘러야 한다”고 강조했다.

 

도시공원 일몰제는 정부나 지방자치단체가 공원 설립을 위해 도시계획시설로 지정한 뒤 20년이 넘도록 공원 조성을 하지 않았을 경우 도시공원에서 해제하는 제도로 내년 7월1일부터 시행된다.

 

그는 “제천은 차로 5분만 가면 숲이고 계곡이 산재한 곳이라는 이유로 도시 근린공원의 필요성을 느끼지 못하고 있다”며 “제천은 충북 도내에서 1인당 생활권 도시림 면적이 가장 적은 곳”이라고 지적했다. 

 

또 “제천 시민 1인당 생활권 도시림 면적이 충북도가 평균 15.29㎡인데 제천은 6.16㎡로 최하위를 면치 못하고 있다”며 “세계보건기구의 권고치인 9.0㎡의 3분의 2수준에 불과하다”고 설명했다.

 

이에 대해 시 관계자는 “내년부터 시행되는 일몰제에 대비해 용역 발주 등 도시계획 실시를 추진 중”이라며 “일부 공원을 제외한 대부분의 공원은 시민들의 휴식공간으로 조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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