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시 스탠딩오피스 시범운영 만족도 높아... 확대 검토

이진호 기자 | 기사입력 2019/04/17 [16:05]

제천시 스탠딩오피스 시범운영 만족도 높아... 확대 검토

이진호 기자 | 입력 : 2019/04/17 [16:05]

▲ 제천시(시장 이상천)는 일부 부서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시행 중인 스탠딩오피스 시스템 확대를 검토할 계획이라고 17일 밝혔다. 사진은 제천시청 일부 부서에서 시행 중인 스탠딩오피스. / 제천시 제공     © 충북넷

 

[충북넷=이진호 기자] 제천시(시장 이상천)는 일부 부서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시행 중인 스탠딩오피스 시스템 확대를 검토할 계획이라고 17일 밝혔다.

 

시는 지난 2월 말부터 4개 부서 55명의 직원을 대상으로 스탠딩오피스를 시범 운영했다.

 

스탠딩오피스는 서거나 앉는 근무형태를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시범 운영기간 이 시스템을 이용한 사용자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한 결과 대부분 만족도가 높았다.

 

사용자 중 79%가 건강에 긍정적인 변화가 있었다고 응답했고 14%는 매우 개선됐다는 반응을 보였다.

 

업무효율과 생산성에서도 82%가 향상된 것으로 평가했다.

 

시 관계자는 "도입 당시 예산낭비 등의 우려로 꼭 필요한 직원들을 대상으로 시범운영했다"면서 "만족도가 높은 만큼 스탠딩오피스 시스템 보급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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