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23일 오후 옥천군청을 방문한 이시종(왼쪽) 충북지사가 김재종(오른쪽) 옥천군수와 함께 기자들과 만나 옥천군 지원 방안 등에 대해 대화를 나누고 있다. / 충북도 제공 © 충북넷 |
[충북넷=이진호 기자] 이시종 충북지사는 23일 옥천군을 방문해 “‘세계 묘목산업엑스포’ 옥천 개최를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이 지사는 이날 옥천군을 연두 방문, 주민 200여명과 가진 도민과의 대화에서 “옥천묘목축제를 국내 최대의 축제로 활성화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 지사는 “충북은 올해 6개 사업 12조9000억원에 달하는 충북 직·간접 예타 면제 사업 확정, 청주공항 활성화를 위한 거점 항공사 탄생 등 현안이 한꺼번에 해결됐다”며 “이는 옥천군민을 비롯한 도민의 성원과 지원이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말했다.
이어 “대전~옥천 간 광역철도 연장, 충청내륙고속화도로 영동~보은 구간과 옥천~보은 구간 신속한 준공 등으로 교통여건 개선과 균형발전을 조기에 실현하겠다”고 덧붙였다.
특히 “도내 7개 자치단체에서 유치를 원하는 ‘국립테마과학관’을 옥천에유치할 수 있게 도 차원에서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올해 도민의 역량을 결집해 국토의 중심 충북, 세계 속의 충북으로 자리매김하고 강호축을 통해 유라시아 대륙으로 진출하는 강호대륙(江湖大陸)의 큰 꿈을 그려나가야 하는 중요한 해”라며 “옥천군의 적극적인 지원이 필요하다”고 요청했다.
군은 이날 옥천군노인복지관 청산분관 식당동 신축 사업비 5억원, 전통문화체험관 경관 조성 사업비 5억원, 옥천 동이 군도 노선 금강변 조로 재정비공사비 4억원, 옥천 휴-포레스트 조성 사업비 5억원, 미세먼지 알림판 설치 사업비 1억원 등의 지원을 요청했다.
옥천∼대전 간 광역철도 연장사업, 국립테마과학관 유치, 옥천 묘목 세계박람회 개최 등도 건의했다.
이 지사는 “국립테마과학관은 도에서 이미 옥천에 유치 요청하기로 결정했다”며 “군이 요청한 9건의 건의에 대한 지원방안을 적극적으로 검토해 지원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