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충북도가 추진하는 비메모리 반도체 산업 육성전략에 탄력이 붙을 것으로 전망된다. 사진은 하이닉스 청주공장 전경. ©충북넷 |
[충북넷=이진호 기자] 충북도가 추진하는 비메모리 반도체 산업 육성전략에 탄력이 붙을 것으로 전망된다.
24일 충북도에 따르면 최근 청와대와 정부는 세계적 경쟁력 수준, 동반성장, 일자리 창출 효과 등을 기준으로 '비메모리, 바이오, 미래형 자동차' 3대 분야를 중점 육성 산업으로 선정하고 범정부 차원의 정책역량을 집중하기로 했다.
특히 비메모리 반도체 공정 중 파운드리(위탁생산) 분야를 적극 지원하기로 방침을 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 비메모리 반도체의 하나인 시스템 반도체 산업 육성에도 힘을 쏟겠다는 구상이다.
이와 함께 중소벤처기업부는 부처 내에 반도체 관련 기업을 지원하는 벤처형 조직을 두고 운영할 계획이라고 발표한 바 있다.
현재 충북도는 충북 반도체 융복합산업타운 조성과 시스템 반도체 플랫폼 구축 사업을 추진 중에 있다.
이중 충북 반도체 융복합산업타운은 국가혁신융복합단지와 연계해 4차산업혁명에 대응, 반도체산업 육성과 신산업 창출을 지원하기 위한 글로벌 반도체 혁신타운이다.
혁신타운 내에는 시스템반도체 클러스터 구축, 파운드리 집중 육성 및 설계지원 오픈랩 구축 등 반도체산업 생태계를 조성할 예정이다. 도는 반도체 융복합산업타운 조성을 위한 연구용역을 추진하고 있다.
시스템 반도체 플랫폼 구축 사업도 추진 중이다.
이 사업은 반도체 패키지, 성능·신뢰성인증 평가, 불량분석 인프라 등을 구축해 R&D 및 사업화를 위한 중소기업지원 사업이다.
구체적으로는 중소기업지원, R&D, 시험테스트를 위한 센터 구축, 5G, IoT, 차량용 반도체 등을 위한 패키징 및 성능평가를 위한 신규장비 구축, 기술개발 지원 및 전문인력양성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R&D 지원 등이다.
시스템 반도체 플랫폼 사업은 지역 일자리 창출 효과도 기대된다.
도는 4차 산업혁명에 대비하기 위해 산학연의 적극적인 협력을 통한 반도체산업 생태계 구축을 위해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도 관계자는 "이번 청와대와 정부의 발표를 통해 충북 시스템 반도체 분야의 인지도를 적극 제고하고 국가 경쟁력 확보와 반도체산업 생태계 구축의 계기가 마련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