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 혁신성장 바우처지원... 강소기업 집중 육성

이진호 기자 | 기사입력 2019/04/29 [22:27]

충북도, 혁신성장 바우처지원... 강소기업 집중 육성

이진호 기자 | 입력 : 2019/04/29 [22:27]

▲ 충북도청.     ©충북넷

[충북넷=이진호 기자] 충북도가 기술 우수 중소기업을 강소기업으로 육성하는 역량 강화 지원 사업에 박차를 가한다.

 

충북도는 혁신적 기업성장 생태계 조성을 위한 '지역혁신성장 바우처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29일 밝혔다.

 

바우처 사업은 사업화지원이 필요한 기업을 대상으로 필요한 시기에 필요한 내용을 수요자 맞춤형으로 지원하는 사업이다.

 

도는 주력산업인 스마트IT부품, 바이오헬스, 수송기계소재부품산업의 전·후방 연관 산업분야 중소·중견기업을 대상으로 올해 26개 내외의 대상기업을 선정·지원할 예정이다.

 

그동안 지역 내 기업지원사업은 산업별 또는 수행기관별로 복잡한 지원 프로그램이 혼재돼 있어 수요 기업 사업신청 시 지원정보부족과 신청 절차 복잡 등으로 어려움이 많았다.

 

하지만 이번 바우처사업 도입으로 지원을 원하는 기업은 단일 창구를 통해 기업애로에 대해 선택적 바우처를 신청과 복수과제를 패키지형태 지원이 가능해졌다.

 

지원분야는 ▲제품의 시장경쟁력 강화지원을 위한 제품 고급화 ▲온-오프라인 마케팅 지원을 통한 제품 인지도 향상 및 판로 개척 지원 등 마케팅 역량강화 2개 분야다. 

 

기업별 최대 지원금은 3000만원이다.

 

사업에 참여하는 기업은 주관기관인 충북테크노파크에 바우처를 신청하고 공급기관으로부터 기술지원 등 서비스를 지원 받을 수 있다.

 

지원대상으로 선정된 기업은 신청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성장브릿지 코디네이터가 배정된다.

 

이를 통해 사업계획의 수립에서 공급기관 매칭 등 과제 전반에 걸친 코디네이팅을 통해 지원서비스의 품질을 강화할수 있게 된다.

 

사업신청은 다음달 10일까지 지역산업종합정보시스템 (http://www.rips.or.kr)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충북TP는 이번 모집공고를 시작으로 도내 지원사업이 필요한 중소기업을 발굴지원 할 계획이다.

 

도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기존의 복잡하고 접근성이 어려운 기업 지원사업을 개선하고 수혜기업의 편의성과 효율성을 높여 서비스 품질 강화를 통한 사업화 성공률과 기업만족도를 극대화할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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