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충주 앙성에 설치된 충북 상징조형물 '고드미·바르미'. / 충북도 제공 © 충북넷 |
[충북넷=이진호 기자] 충북도의 상징조형물로 활용됐던 '고드미·바르미'가 25년만에 바뀐다. 오는 2021년에는 새로운 도계 조형물이 설치될 전망이다.
충북도는 도 경계에 설치된 조형물을 오는 2021년부터 연차적으로 교체·설치하기로 했다고 30일 밝혔다.
도는 오는 11월18일까지 도계조형물 디자인 개발 용역과 실시설계 용역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앞서 도는 충북인의 성품이 올곧고 바르다는 것을 캐릭터로 한 '고드미·바르미'를 제작해 지난 2000년부터 2002년까지 3년 동안 도내 38개소에 설치했다.
하지만 이 조형물은 충북의 미래상을 반영하기 어렵고 충북의 관문 이미지 표현에 한계가 있다는 지적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이에 도는 도계지역에 도와 해당 시·군의 특성을 반영하고 짧은 시간에 충북을 각인시킬 수 있는 디자인 개발을 추진하고 있다.
도 관계자는 "주민 의견수렴, 자문회의 등을 통해 도민이 공감할 수 있는 디자인을 개발할 예정"이라며 "디자인 개발이 완료된 후 실시설계 용역 등을 거쳐 2021년부터 연차적으로 도계조형물 교체·설치 공사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