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단양, 연인들 감성여행지로 '인기'

도담삼봉, 단양강 잔도, 만천하스카이워크 등 다양

이진호 기자 | 기사입력 2019/05/01 [15:13]

충북 단양, 연인들 감성여행지로 '인기'

도담삼봉, 단양강 잔도, 만천하스카이워크 등 다양

이진호 기자 | 입력 : 2019/05/01 [15:13]

▲ 단양 만천하스카이워크 전경. / 단양군 제공    

[충북넷=이진호 기자] 충북 단양이 낭만 가득한 감성여행을 즐기려는 연인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1일 군에 따르면 단양의 주요 관광명소인 도담삼봉과 석문, 단양강 잔도, 이끼터널, 수양개 빛 터널, 만천하스카이워크 만학천봉 전망대, 새한서점 등이 추억담기 여행지로 각광받고 있다.

 

도담삼봉은 그림 같은 자태위에 물안개가 피어오르고 떠오르는 해가 걸리는 장면이 아름다워 연인들이 수고로움을 마다하지 않는다.

 

이곳에서 200m쯤 떨어진 곳에 야트막한 산자락 하나를 넘어가면 자연이 만든 거대한 석문이 나오는데 나지막한 오르막을 함께 걷는 길에 자연이 빚어낸 장관을 볼 수 있다.

 

단양강 잔도는 단양읍 상진리(상진대교)부터 적성면 애곡리(만천하 스카이워크)까지 1.2㎞구간으로 단양강과 맞닿은 암벽길을 걸으며 아름다운 경관을 느낄 수 있다.

 

국도 5호선 수양개 유물전시관 인근에 자리하고 있는데 도로 양쪽 벽에 이끼가 가득해 낭만적인 사진을 담기 좋은 곳이다.

 

연인이 손을 잡고 터널 끝까지 걸으면 사랑이 이뤄진다는 재미난 이야기도 전해지는 곳으로 스몰 웨딩촬영 장소로도 소문난 곳이다.

 

수양개 빛 터널은 화려한 조명들이 색깔을 바꾸며 찬란한 빛을 내뿜는데 조화로운 색채가 아름다운 곳이다.

 

빛 터널 내부는 연인들을 비롯해 가족과 친구들이 인증샷을 찍는 곳으로 유명하다.

▲ 단양군 적성면 현곡리에 위치한 새한서점. / 단양군 제공     © 충북넷

야외정원은 자연과 함께 어우러진 조명이 신비하고 동화 같은 분위기를 연출한다.

 

만천하스카이워크 만학천봉전망대는 해발 320m에 달걀을 비스듬하게 세워놓은 모습이다. 30m 높이에 보행로가 설치돼 연인들의 데이트 장소로 부상하고 있다.

 

정상의 삼족오 모양 하늘길은 고강도 삼중 투명 강화유리로 만들어져 단양강의 기암절벽 위에 서 있는 듯 아찔한 느낌을 준다.

 

군 관계자는 “연인들이 자주 찾는 곳에 이들 만의 추억을 간직하고 담을 수 있도록 새로운 볼거리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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