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인사, 천태종 상월원각대조사 제45기 열반대재 31일 봉행

충북넷 | 기사입력 2019/05/31 [18:01]

구인사, 천태종 상월원각대조사 제45기 열반대재 31일 봉행

충북넷 | 입력 : 2019/05/31 [18:01]

 

▲ 31일 천태종 총본산 충북 단양 구인사에서 천태종 상월원각대조사 제45주기 열반대재가 봉행되고 있다.     © 충북넷



[충북넷=박찬미 기자] 천태종 중창조인 상월원각대조사의 제45주기 열반대재가 충북 단양 구인사 광명전에서 31일봉행됐다.이날 열반대재에는 천태종 종정 도용스님과 총무원장 문덕 스님을 비롯해 진각종 통리원장 회성정사, 총지종 통리원장 인선정사, 원효종 총무원장 향운 스님, 이시종 충북지사, 이후삼·이헌승 국회의원, 류한우 단양군수, 자유한국당 엄태영 충북도당 위원장, 박원순 서울시장 부인 강난희 여사, 신도 등 약 2만여명이 자리를 함께했다.

열반대재는 개식, 삼귀의례, 상월원각대조사법어봉독, 국운융창기원, 헌향·헌화 및 헌다, 추모사, 관음정진, 사홍서원, 폐식 순으로 치러졌다.

이문덕 총무원장은 추모사에서 “상월원각대조사님의 열반 45주기를 기리는 이 법석은 대조사님의 크신 가르침을 되새기며 청정자성의 본래면목을 증득하고 전법도생의 광활한 원력을 증대해 가는 자리”라고 의미를 전했다.

이어 “대조사님의 정법 향훈이 가득한 우리 종단은 원만각행의 보살도를 펼치며 사회와 국가의 번영을 향도하는 데 더욱 앞장서야 한다”고 당부했다.

상월원각대조사는 1911년 강원도 삼척군 노곡면에서 태어나 15세에 출가했다.

일제강점기와 한국전쟁을 거치며 중생구제의 필요성을 절감하고 수행 끝에 41세 되던 해 단양 소백산 연화지에서 깨달음을 얻고 구인사를 창건 천태종을 중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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