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이동욱 교수. ©오홍지 기자 |
[충북넷=오홍지 기자] 충북대학교병원(원장 한헌석) 이비인후과(이동욱 교수, 김지성 언어재활사)와 대구가톨릭대학교 언어청각치료학과가 최근 연세대학교에서 열린 한국음성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우수 논문발표상을 받았다.
11일 충북대병원에 따르면 이비인후과 교수들은 대구가톨릭대학교 최성희 교수와 함께 호흡 시 공기 순환의 통로가 되는 성도의 일부를 폐쇄해 호흡과 성대의 진동패턴을 일시적으로 변화 시키는 음성치료 방법인 SOVTE(Semi occluded Vocal Tract exercise, 반폐쇄성도훈련)를 사용한 음성치료법을 연구해왔다.
그 결과, 이번 학술대회에서 기능적 실성증에 SOVTE를 적용한 점을 보고해 이 같은 상을 받은 것이다.
이동욱 교수와 김지성 언어재활사는 “실성증은 단순히 성대의 기능이 저하돼 있는 상태로 후두의 위치를 낮추고, 두 성대를 충분히 접촉하게 만들면 빠른 음성회복을 보일 수 있다”며 “하지만 증상이 지속 될수록 후두내외근육의 과긴장이 동반돼 치료에 어려움을 겪을 수 있기 때문에 빨리 이비인후과 의사와 언어재활사가 팀을 이뤄 음성질환을 치료하는 병원에 내원해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 ▲ 김지성 언어재활사. ©오홍지 기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