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보과대 강소형, 뇌전증세 응급환자 긴급 조치 ′화제′

오홍지 기자 | 기사입력 2019/06/26 [18:58]

충북보과대 강소형, 뇌전증세 응급환자 긴급 조치 ′화제′

오홍지 기자 | 입력 : 2019/06/26 [18:58]

▲ 강소형 학생. /충북보과대 제공     © 오홍지 기자

[충북넷=오홍지 기자] 강소형(32) 충북보과건과학대(총장 송승호) 간호학과 2학년 학생이 지난 25일 부산발 수서행 SRT기차 내에서 뇌전증세를 보인 응급환자를 구한 사실이 알려져 화제다.

 

26일 충북보과대에 따르면 강소형 학생은 객실안내 방송을 통해 응급환자 발생으로 의사 또는 간호사를 찾는 긴박한 승무원의 도움요청을 듣고, 평소 학교에서 배운 방법에 따라 긴급히 다른 객차의 바닥에 쓰러져있는 응급환자를 조치했다.

 

이후 환자의 상태를 살피면서 다음 도착역인 대전역에서 대기 중인 119에 인계했다.

 

충북보과대 강소형 학생은 "평소 충북보건과학대학교 간호학과 이경희 교수님께 배웠던 응급처치 방법으로 실제로 발생한 응급상황에서 환자를 도울 수 있어서 보람을 느끼며, 교수님께 감사의 마음을 갖는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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