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26일 충주시청 중앙탑회의실에서 충북도·충주시와 우진전장㈜, ㈜꼬레본 등 2개 기업이 투자협약을 체결한 가운데 (왼쪽부터) 우진전장 정승호 대표, 조길형 충주시장, 꼬레본 정문용 대표이사가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충주시 제공) © 충북넷 |
[충북넷=박찬미기자] 현대엘리베이터 협력사인 2개 기업이 충주로 이전 결정을 하고 시와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현대엘리베이터 충주시 유치 3개월만에 진행된 협력업체 추가 유치로 대기업 이전 효과가 나타나고 있다.
충주시는 26일 충주시청 중앙탑회의실에서 우진전장㈜, ㈜꼬레본 등 2개 기업과 투자 협약을 맺었다.
이날 협약식에는 조길형 충주시장, 우진전장 정승호·박용덕 대표, 꼬레본 정문용 대표 등이 참석했다.
우진전장은 엘리베이터 컨트롤 패널 등을 생산하는 기업으로 2022년까지 충주 제4산업단지에 190억원을 투자해 1만6676㎡ 부지에 연면적 6750㎡ 규모로 공장을 신축할 예정이다. 고용 목표는 200명이다.
꼬레본은 엘리베이터 동력전달 장치와 주행장치를 만드는 업체다. 충주 제2산업단지에 55억원을 투입해 1만1604㎡ 부지에 연면적 2512㎡ 규모의 기존 공장을 리모델링해 입주할 계획이다. 고용 목표는 80여명이다.
이 기업들은 협약에 따라 투자 제조 공장과 설비에 투자하고 시는 공장 설립 인.허가 등을 지원한다.
이번 협약은 현대엘리베이터 기업 유치 효과로 300여개에 달하는 현대엘리베이터 협력업체 중 60개 업체가 동반 이전할 것이라는 전망후 체결된 건으로 추가 기업 유치에 대한 기대감을 상승시키고 있다.
조 시장은 “현대엘리베이터 협력사가 충주에 투자를 결정한 첫 사례여서 그 의미가 매우 크다”며 “앞으로도 협력사들이 동반 성장할 수 있도록 시에게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현대엘리베이터는 지난 5월 경기 이천에서 있는 본사와 공장을 충주시 용탄동 제5산업단지로 이전 결정하고 시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