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충북도농업기술원은 29일 도농업기술원에서 영농조합법인 청남버섯과 갈색 팽이버섯 신품종 ‘여름향 1호’에 대한 통상실시 계약을 체결했다. 사진/충북도농업기술원 제공 © 충북넷 |
[충북넷=이종억 기자] 충북도농업기술원(원장 송용섭)은 29일 도농업기술원에서 영농조합법인 청남버섯(대표 박한석)과 갈색 팽이버섯 신품종 ‘여름향 1호’에 대한 통상실시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은 버섯 내수시장을 다변화하고, 전국적인 실용화에 초점을 맞춰 이뤄졌다.
청남버섯은 충북 청주에서 새송이버섯을 대량 생산하고 있는 영농조합법인으로 이번에 계약한 갈색 팽이버섯 ‘여름향1호’를 ‘GS리테일 슈퍼마켓’, ‘흙살림’ 등에 납품할 계획이다.
‘여름향1호’는 도농업기술원에서 육성한 고온성 갈색 팽이버섯으로 생육온도가 4∼8℃인 백색 팽이버섯과 달리 16℃까지 고온재배가 가능하다. 따라서 여름철 냉방비 절감효과가 매우 크고, 생육기간이 20일 단축되는데다 수량이 많아 팽이버섯 재배농가의 소득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청남버섯과의 계약으로 도농업기술원의 충북도내 갈색 팽이버섯 통상실시 계약업체는 5개소로 늘어 국내 버섯시장 확대에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도농업기술원은 지금까지 경남 5개소, 전남 2개소와 갈색 팽이버섯 통상실시 계약을 맺어 농가를 중심으로 본격적인 생산, 판매에 들어갔다.
도 농업기술원 김영호 친환경연구과장은 “고온성 에너지 절감형 갈색 팽이버섯 신품종인 ‘여름향 1호’ 육성으로 국내 팽이버섯 재배농가의 로열티와 경영비 절감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며 "차별화된 색과 맛으로 소비가 확대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