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북도의회 임영은 의원이 375회 임시회 3차 본회에서 ‘중부권 광역철도노선’의 조속한 건설을 촉구하는 5분자유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 충북도의회 제공 © 충북넷 |
[충북넷=이종억 기자] 충북도의회(의장 장선배) 산업경제위원회 임영은 의원(더불어민주당·진천 1)이 2일 375회 임시회 3차 본회의에서 청주국제공항~충북혁신도시~안성~동탄을 연결하는 ‘중부권 광역철도노선’ 조속한 건설을 촉구했다.
임 의원은 이날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국토의 중심부에 위치한 충북도가 수도권의 인구 유입, 투자유치 활동, 진천・음성 혁신도시 활성화와 청주국제공항 활성화 등 미래 충북의 백년대계를 위해 중부권 광역철도가 조속히 건설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임 의원은 “충남은 충남도청이 위치한 홍성군과 경기도 화성군 송산을 연결하는 서해복선철도가 2020년 개통 예정인데다 이미 아산~천안~평택~수원~서울로 연결된 전철노선으로 수도권과 연결돼 배후지로서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 있지만 충북도는 청주~증평~음성~충주를 거쳐 제천이 종착역인 충북선이 유일하다”고 지적했다.
‘중부권 광역철도노선’ 건설은 지난 3월 27일 진천군을 순방한 이시종 충북도지사에 의해 처음 언급된데 이어 다음날 송기섭 진천군수와 한범덕 청주시장, 우석제 안성시장이 공동기자회견을 열고 경기도 화성시 동탄에서 안성군~진천군을 거쳐 청주공항을 연결하는 철도건설을 제안하면서 이슈로 떠올랐다.
이 지사는 당시 “국토의 중심이고 내륙에 위치한 충북도의 소외감을 불식시키고 문재인 정부의 국가균형발전 정책의 일환으로 중부권 광역철도노선 건설이 새로운 아젠다가 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임 의원은 “중부권 광역철도노선이 건설되면 청주국제공항과 혁신도시에 대한 접근성이 향상돼 수도권 기업을 대상으로 투자유치 활동이 활성화되고 이에 따라 충북도로 인구유입이 증가될 것”이라면서 “국토의 중심에 위치한 충북도의 장점을 부각시켜 중부권 광역철도노선이 반드시 건설되도록 충북도민과 함께 강력하게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또 “충북이 발전하려면 시도 경계에 시·군도를 개설하고 인접 수도권과 상생을 통해 수도권 광역철도망을 연결하는 것이 급선무”라며 “충북도에 가장 효과적인 철도노선은 수도권 철도의 중심지라 할 수 있는 경기도 화성시 동탄 지역과의 연결”이라고 덧붙였다.
임 의원은 중부권 광역철도노선이 조기 건설되면 수도권 기업투자 유치와 인구유입은 물론 청주국제공항과 혁신도시 조기 활성화에도 호재로 작용할 것이며, 물류유통의 전진기지 역할수행과 미래 먹거리인 관광산업 인프라 확충을 위해서도 황금노선인 동탄~안성~진천~청주국제공항으로 이어지는 이 철도노선이 꼭 필요하다고 역설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