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충북 초중고 학생수 16만3428명…4.8%↓ 전망

출생아 감소세 따라 초등학생 11.1%↓·고등학생 4.8%↓

이정은 기자 | 기사입력 2019/09/02 [14:10]

2025년 충북 초중고 학생수 16만3428명…4.8%↓ 전망

출생아 감소세 따라 초등학생 11.1%↓·고등학생 4.8%↓

이정은 기자 | 입력 : 2019/09/02 [14:10]

▲ 2025년 충북의 초중고 학생 수가 지금보다 8200명 정도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다./ 사진  News1 제공    © 충북넷


출생아 감소와 함께 학령인구가 꾸준히 줄면서 2025년 충북의 초중고 학생 수가 지금보다 8200명 정도 감소할 것으로 보인다.

2일 도교육청이 세운 '중기 학생배치계힉'에 따르면 올해 17만1637명이던 도내 초중고 학생 수는 2025년이면 8209명(4.8%)이 감소해 16만3428명이 될 전망이다.

 

초등학생이 올해 8만6709명에서 9626명(11.1%)이 감소해 7만7083명, 고등학생은 4만4053명에서 2107명(4.8%)인 준 4만1946명이 될 전망이다.


반면 중학생은 올해 4만875명에서 2025년에는 3524명(8.6%)이 증가한 4만4399명이 될 것으로 도교육청은 내다봤다.

이 같은 증가는 다른 해보다 출산율이 높았던 2007년과 2011년, 2012년에 태어난 초등학생의 중학교 진학에 따른 영향으로 분석된다.

지역별로 보면 도내에서 학생이 가장 많은 청주는 올해 10만541명에서 2025년에는 2640명(2.6%)이 감소한 9만7901명이 될 것으로 보인다.


단양은 올해 2202명이던 초중고 학생 수가 2025년이면 1663명으로 539명(24.5%)이 줄어 도내 11개 시군 중 감소율이 가장 높을 것으로 예측됐다.


음성은 혁신도시와 산업단지 개발에 따라 올해 8356명이던 초중고 학생수가 2025년도에는 696명(8.3%)이 증가한 9052명이 될 전망이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출생아 감소 추세에 따라 학생 수가 지속해서 감소하는 상황"라며 "변동되는 학생 수를 고려해 교육여건 개선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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