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2019 오송국제바이오 심포지엄&Bio Excellence’가 3일부터 4일까지 이틀간의 일정으로 청주 오송C&V센터에서 개막됐다. 오송C&V센터 2층 대회실에서 오후 전문가의 주제 발표가 진행되고 있다. 사진/이종억 기자 © 충북넷 |
[충북넷=이종억 기자] 충북의 바이오헬스산업 세계화를 위한 ‘2019 오송국제바이오 심포지엄&Bio Excellence’(이하 심포지엄)가 3일부터 4일까지 이틀간의 일정으로 청주 오송C&V센터에서 시작됐다.
올해 18회를 맞는 이 심포지엄은 충북도내 기업 관계자, 연구원, 학생 등 다양한 바이오산업 관계자들이 참석해 국내외 바이오 관련 석학과 전문가들이 발표하는 글로벌 트렌드와 미래 전망을 듣고 상호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좋은 기회로 활용되고 있다.
3일 개막식과 함께 시작된 바이오엑설런스&바이오심포지엄에는 국내외 바이오 관련 저명 교수와 연구원, 대학생, 오송 입주 제약회사 임직원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심포지엄 첫날에는 ‘바이오의약:발견에서 개발로(Biopharmaceuticals:From discovery to development)’라는 주제로 덴마크 알보르 대학의 바이오엔지니어링인 피터 크리스텐슨 교수가 기조 강연을 펼쳤다.
이번 심포지엄에는 국내 저명 교수진도 대거 참석했다.
이태규 신약센터장이 좌장을 맡은 첫날 ‘Session 1. 생물무기 대상 및 발견’에는 서울대 도준상 교수가 ‘암 면역 치료용 마이크로섬유 플랫폼’이라는 주제 발표를 했다.
연세대의대 강석구 교수가 좌장으로 나선 ‘Session 2. 약물 최적화/바이오프로세서 개발’에는 조제열 교수(서울대수의대), 박태은 교수(UNIST), 정재호 교수(연세대의대), 김태돈 박사(KRIBB)가 발표자로 나섰다.
‘Session 3. 평가 및 독성’에서는 메티메디제약 장종환 대표가 좌장을 맡았으며, 고광표 대표(고바이오랩), 박성수 교수(성균관대), 이용원 박사(엑소코 바이오)가 발표했다.
둘째 날인 4일에는 일본 고베첨단의료복합단지 TRI(Translational Research Informatics Center)의 이사인 후쿠시마 마사노리 교토대 명예교수가 기조연설자로 나선다.
기조연설에 이어 성균관대 박웅양 교수가 좌장을 맡아 ‘Session 4. 분석/주요 측면’을 진행하며, 고려대 오상철 교수가 ‘신약 개발에 대한 임상적 필요성’을 발표한다.
‘ession 5. 규제 및 법률 문제’에서는 오송첨단의료산업재단 차기원 수석이 진행을 맡으며, 포항공대 고용송 교수가 ‘세포외 베시클레스: 벤치에서 클리닉으로’를, 클립스의 주완석 전무가 ‘줄기세포치료제 인증사례’를 발표할 예정이다.
심포지엄 마지막인 ‘Session 6. 상업화’에서는 이태규 신약센터장과 메티메디제약 장종환 대표가 공동 진행하며 유한양행 김종균 상무가 ‘NASH 및 메타볼릭병 치료에 대한 소설 장기수행 듀얼 어거니스트’, 지플러스 생명과학 최성화 대표가 ‘CRISPR Cas & Plant 기반 바이오팔스’를 발표한다.
특히 이날은 2018 노벨생리의학상을 수상한 ‘혼조 타스쿠’ 박사의 특별강연이 50분간 이어질 예정이어서 관심을 끈다.
혼조 교수의 강연은 연구원, 기업인, 대학생, 고등학생 등으로 구성된 27명의 세션 참가자들과 자유토론으로 진행된다.
혼조 타스쿠 박사는 종양세포를 공격하는 면역체계의 고유한 능력을 자극해 암 치료에 대한 새로운 원칙을 수립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도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바이오 관계자들이 오송을 중심으로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노벨수상자를 포함, 국내외 저명인사들과도 자유롭게 소통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충북 바이오헬스산업 발전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