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 월드플라워 이정일 대표, ‘지역혁신가’에 뽑혀

대한민국 균형발전박람회에서 수상

이종억 기자 | 기사입력 2019/09/03 [10:50]

진천 월드플라워 이정일 대표, ‘지역혁신가’에 뽑혀

대한민국 균형발전박람회에서 수상

이종억 기자 | 입력 : 2019/09/03 [10:50]

 

▲대통령 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의로부터 충북에서 유일하게 마을·환경 분야 지역혁신가로 선정된 이정일 월드플라워(주) 대표. 사진/ 진천군 제공     © 충북넷

 

[충북넷=이종억 기자] 진천군은 진천 이월면 월드플라워(주) 이정일 대표가 대통령 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가 실시한 ‘2019년 지역혁신가’로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

지역혁신가 선정 제도는 지역혁신생태계 구축과 지역혁신 역량을 높이기 위해 2018년부터 시행 중이다.

충북에서 유일하게 마을·환경 분야 지역혁신가로 선정된 이 대표는 화훼농업을 경영하며 땅속에 구형의 저장기관을 형성하는 작물인 구근류를 연중 생산할 수 있는 절화 재배법을 실용화해 수입 대체 효과를 톡톡히 거두고 있다.

특히, 튤립 등 저온성 화훼를 공장식 재배가 가능하도록 해 저비용으로 연중 생산함으로써 고소득 작물로 전환하는데 크게 기여했다. 지역 농가를 위해 고소득 품종을 추천하거나 판매 컨설팅을 통해 농가소득 증대에도 한몫하고 있다.

그는 농업계대학, 귀농귀촌과정, 화훼마이스터과정 등의 특강을 통해 화훼 농업 노하우를 농업인들에게 전파하고 있다.

올해 지역혁신가는 교육·복지 부문 14명, 문화·관광 부문 17명, 마을·환경 부문 28명, 산업·기술 부문 3명 등 총 62명이 선정됐으며 25일부터 열리는 2019 대한민국 균형발전박람회에서 수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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