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귀성길…신속·정확한 도로명주소로"

충북도 도내 시·군 전통시장, 터미널서 도로명주소 생활화 캠페인

이종억 기자 | 기사입력 2019/09/06 [09:16]

"추석 귀성길…신속·정확한 도로명주소로"

충북도 도내 시·군 전통시장, 터미널서 도로명주소 생활화 캠페인

이종억 기자 | 입력 : 2019/09/06 [09:16]

▲충북도청 직원들이 전통시장을 찾아 ‘도로명주소 생활화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사진/충북도청 제공     © 충북넷

 

[충북넷=이종억 기자] 충북도는 추석 명절을 맞아 6일부터 10일까지 도내 전 시·군 전통시장, 터미널 등에서 ‘도로명주소 생활화 캠페인’을 펼친다.

이번 캠페인은 2014년부터 6년째 도로명주소가 전면 시행되고 있으나 아직까지 기존 주소와 혼용하는 사례가 많아 도로명 주소의 편리함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충북도를 비롯한 도내 전 기초자치단체는 추석 명절 고향을 찾는 귀성객과 차례상을 준비하는 전통시장 방문객, 시장 상인들을 대상으로 이 캠페인을 실시한다.

도로명주소에 대한 긍정적 인식과 홍보 효과를 높이기 위해 도로명주소 사용 안내문과 홍보물품을 배부하면서 체계적이고 과학적으로 구성된 도로명주소의 올바른 사용법과 상세주소 신청방법을 안내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임차인·소유자 등의 주소생활 편익 제공과 긴급 상황에 신속히 대응 할 수 있도록 원룸·다가구주택·상가 등을 대상으로 상세주소를 직권 부여하는 제도를 알리고, 이에 따른 주민등록부, 사업자 등록부 등 공적장부의 일괄변경 신청 대행 서비스도 안내한다.

 
도로명주소는 도로 폭에 따라 대로, 로, 길 등으로 구분해 지역성과 역사성 등을 반영, 도로명을 붙이고 건물의 위치를 번호순으로 표시하는 길 찾기 방식이다.

 
진행방향을 따라 왼쪽 건물은 홀수, 오른쪽은 짝수이고, 건물번호 간 거리는 10m를 의미한다. 도로명과 건물번호만 알면  위치를 쉽게 찾을 수 있어 물류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

 
충북도 관계자는 “도로명주소가 안정적으로 정착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홍보활동과 안내시설물 확충하고 전 국토에 종합적인 주소체계 고도화 마련을 위해 사물주소를 부여하는 등 주소기반 4차 산업을 선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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