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행정안전부의 풍수해 생활권 종합정비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된 음성 모래내지구 2017년 7월 수해모습. 사진/충청북도 © 충북넷 |
[충북넷=이종억 기자] 충북도는 행정안전부의 전국지자체 대상 2020년 풍수해 생활권 종합정비사업 공모에서 전국 최다인 4개 지구가 최종 선정돼 4년에 걸쳐 국비 629억원(총사업비 1257억원)을 지원받게 됐다고 18일 밝혔다.
풍수해 생활권 종합정비사업은 행정안전부 재해예방사업, 환경부 하수관로정비사업, 국토교통부 하천정비사업 등 개별적으로 추진하던 단위사업을 재해예방효과를 극대화 하기 위해 종합적으로 연계 추진하는 지구단위 사업이다.
충북도 관계자는 "지난 5월 사업공모 신청 시부터 시·군과 긴밀한 협조 체계를 구축, 1차 서류심사부터 2차 발표심사, 3차 현지심사를 거치는 동안 사업의 필요성과 타당성을 철저하게 검토하는 등 대응해 왔다"며 "그 결과 전국 15지구 중 4지구가 최종 선정되는 쾌거를 거뒀다"고 말했다.
사업별로는 △음성군 모래내지구 삼성면 소재지 소하천, 지방하천 3.36㎞와 분기수로, 펌프장 등 300억원 △단양군 평동지구 매포읍 소재지 일원 지방하천, 소하천 3.7㎞와 우수관로, 펌프장 등 414억원 △괴산군 중리지구 청천면 도원리 일원 지방하천, 소하천 6.89㎞와 유수지, 펌프장 등 340억원 △진천군 양화지구 초평면 양화리 일원 소하천 7.97㎞와 우수관로, 기반시설 등에 203억원이 투입된다.
해당 지역들은 과거 집중호우와 태풍으로 인해 많은 피해를 입었던 지역으로, 이번 사업이 완료되면 위험요소가 상당부분 해소될 전망이다.
충북도 관계자는 “이번 행정안전부의 풍수해 생활권 종합정비 공모사업은 소하천, 지방하천, 관로 정비 등 종합적인 재해예방사업"이라며 "지역의 항구적인 안전성 확보와 지역주민 수요 중심의 인프라 개선과 치수, 이수, 환경 등 다양한 기대 효과를 낳을 것으로 판단된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