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 지발협, ‘2019 충주시민 토론회’개최

15일‘숨 쉬는 도시 숲! 어떻게 만들어갈까?’ 주제로 행복지원센터서 진행

박찬미 기자 | 기사입력 2019/10/16 [13:03]

충주시 지발협, ‘2019 충주시민 토론회’개최

15일‘숨 쉬는 도시 숲! 어떻게 만들어갈까?’ 주제로 행복지원센터서 진행

박찬미 기자 | 입력 : 2019/10/16 [13:03]

▲ 지난 15일 충주시 연수동 행복지원센터에서'숨 쉬는 도시 숲 어떻게 만들어갈까'라는 주제로 열린 '2019 충주시민 토론회'에 참여한 토론자들과 관계자들이 기념사진 촬영을 하고있다.     © 충북넷



 ‘2019 충주시민 토론회’가 지난 15일 충주시 연수동 행복지원센터에서 ‘숨 쉬는 도시 숲 어떻게 만들어갈까?’라는 주제로 개최됐다.

 

이번 토론회는 충주시 지속가능발전협의회 주최, 충주시 지속가능발전협의회 도시분과위원회 주관으로 마련됐다.

 

토론회는 조용진 전 교통대 교수가 좌장을 맡고 백한기 지속 발전협의회 도시분과 부위원장, 권정희 충주시 의원, 오득균 건국대 글로컬 캠퍼스 교수, 윤주학 충주 시청 산림녹지팀장, 한상범 동진엔지니어링 대표 등이 토론자로 참여해 진행됐다.

 

조 좌장은 토론에 앞서 도시 숲의 정의를 통해 도시 숲의 필요성을 제기하며 시민 건강, 관광 활성화 등 다양한 방안마련을 유도했다.

 

권 의원은 “시의회에서도 도시 숲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하고 있다"며 “시민들이 지속 가능한 살기 좋은 도시 구현을 위해 이 부분을 깊이 연구하고 함께 만들어 나가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 대표는 “충주시의 도시 숲과 녹지공원 관련 예산이 타 지자체보다 낮게 측정돼 있다"며 "정확한 비교 분석을 통해 추가 예산을 확보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오 교수는 가로수 관리에 대해 “시가 나무 가지 치기를 할 때 초두부 부터 자르는 것은 커야 할 나무를 크지 못하게 하는 것”이라며 “환경정화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나무 관리를  잘못하고 있다"라고 지적했다.

 

이에 윤주학 팀장은 “가로수 수형을 새롭게 키우기 위해 나무 전지를 변화시키고 있다"며 “여러 가지 계획을 세우고 녹지공원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답변했다.

 

백한기 부위원장은 “수많은 계획보다는 하려고 하는 의지와 실천이 중요하다"며 “시는 각 부서마다 다른 의견으로 일의 추진이 어려운 점을 인지하고 녹지, 숲, 나무 심기 등을 관장할 지휘부 마련에 관심을 가져야한다"고 꼬집었다.

 

지속가능발전협의회는 이번 토론회를 통해 수집한 다양한 정보를 분석,관찰하고 시민들의 관심을 유도할 방안을 마련해 홍보할 방침이다.

 

한편, 충주시 지속가능발전협의회는 비영리 단체로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분야를 연구 관찰하고 이를 통한 개선 방안과 대안을 시에 제시, 충주시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유도하고 있다.  

  • 도배방지 이미지

관련기사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