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종 충북지사, “기업 국내투자 선호 여건 마련해야”

기업의 국내투자 확대방안 검토와 혁신성장 위한 신산업 선점 강조

이정은 기자 | 기사입력 2019/11/18 [19:25]

이시종 충북지사, “기업 국내투자 선호 여건 마련해야”

기업의 국내투자 확대방안 검토와 혁신성장 위한 신산업 선점 강조

이정은 기자 | 입력 : 2019/11/18 [19:25]

▲ 이시종 충북지사     ©충북넷

 

[충북넷=이정은 기자] 이시종 충북지사가 18일 확대간부회의에서 대기업 등 국내기업에 대한 ‘국내투자 확대방안 검토’와 정부 정책에 발맞춰 ‘혁신성장을 위한 신산업 선점’을 강조했다.

 

이 지사는 먼저, 기업의 국내투자 확대방안 검토와 관련해 “현재 해외기업의 국내 투자유치를 끌어내는 것이 쉽지 않고, 국내 대기업은 해외로 많이 빠져나가고 있는 상황”이라며 아쉬워 했다.

 

그는 “대기업이 해외로 나가면 납품업체 등 중소협력업체도 물류 등의 문제로 따라 나가게 된다”며 “고용도 현지인 위주로 이뤄져 투자와 일자리 문제 등 경제성장에 악영향을 주게 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대기업의 해외 진출 현황과 진출 추진·예정 등 해외 투자 동향을 파악하고, 분석해 국내기업이 해외 진출보다 국내투자가 더 좋거나 최소한 비슷한 여건을 만들 수 있는 특별지원 방안 등 비상대책을 검토하라”고 주문했다.

 

이어, 혁신성장을 위한 신산업 선점과 관련해서는 “지난 14일 홍남기 부총리는 혁신성장 가속화를 위해 디엔에이(D.N.A, 데이터·네트워크·인공지능)와 빅3(BIG3, 시스템반도체·미래차·바이오헬스)를 중점 추진하겠다고 문재인 대통령께 보고한 바 있다”고 언급했다.

 

이 지사는 “충북은 시스템반도체와 바이오헬스 두 분야를 선점해가고 있는 양상을 띠고 있다”며 “특히, 문 대통령께서 직접 언급한 화장품과 케이 뷰티 산업은 충북이 국내 중심인 만큼, 정부에서 추진하는 첨단기술개발과 기업의 투자확대를 충북으로 가져와 충북이 국내 혁신성장 신산업을 선도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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