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북 청주 오창과학산업단지.© News1 |
충북도가 올해 10조원의 투자를 유치하면서 민선 7기 목표 달성에 순항을 이어가고 있다.
9일 충북도에 따르면 올해 536개 기업에서 10조3517억원의 투자를 유치했다.
지난해 7월 출범한 민선 7기로 기간을 늘리면 전체 투자유치액은 15조9160억원(909개 기업)에 달한다.
민선 7기 투자유치 목표를 40조원으로 설정한 충북도는 1년6개월 만에 목표의 약 40%를 달성했다.
현재까지는 기대 이상의 성과를 올렸지만, 충북도는 내년 투자유치 전망이 어두울 것으로 보고 있다.
국내외 경기침체가 이어지고 있는데다 대기오염총량제 등 환경규제, 공업용수 부족 등 새로운 변수가 등장하면서 투자유치에 악재로 작용할 것이라는 우려를 내놓고 있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 충북도는 기업 유치팀을 서울에 상주시켜 투자 정보에 발 빠르게 대응하고, 산업단지 지정면적을 늘려 기업 유치 노력을 이어가기로 했다.
이종구 도 투자유치과장은 "투자유치는 법인지방소득세 증가로 지역경제활성화와 양질의 일자리 창출로 이어진다"며 "투자정보가 들어오면 한 발 앞서 기업인들을 만나 투자유치를 이끌어내고, 시·군과 유기적으로 협조해 투자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뉴스1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