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 정부예산 역대 최대 6467억원 ‘확보'

박찬미 기자 | 기사입력 2020/01/07 [12:36]

충주시, 정부예산 역대 최대 6467억원 ‘확보'

박찬미 기자 | 입력 : 2020/01/07 [12:36]

 

▲ 충주시청.     ©충북넷

[충북넷=박찬미기자] 충주시가 2020년 정부예산으로 6467억원을 확보하며 역대 최대 규모를 달성했다.


지난 6일 시에 따르면 지난해 정부예산(5973억원) 보다 494억원 증가한 규모의 예산을 확보했다.


이는 2020년 정부예산 국회 심사에서 431억원 증액과 공모사업과 생활SOC복합화사업 선정 등 신규 사업이 대거 반영돼 나타난 결과다.


시는 지난해 상반기부터 신규 사업 발굴 보고회를 비롯해 충북도와 공조해 국비사업 논리를 적극 개발하고 중앙부처, 기획재정부, 국회 등을 방문, 국비 확보 당위성과 필요성을 지속적으로 홍보했다.


또 국회의원과 보좌진 초청 간담회, 출향인 간담회 등을 추진하며 적극적인 국비확보 활동을 벌였다.


특히 지역구 국회의원인 이종배 의원과 적극적인 공조체계를 구축해 정부(안)에서 빠진 사업을 국회 심의과정에 대거 반영하며 성과달성에 기여했다.


올해 분야별 정부예산 확보액은 ▲일반·재해재난·안전분야 8건 77억원 ▲도로·교통·지역개발분야 12건 4736억원 ▲농림·해양·수산분야 23건 270억원 ▲문화·체육·관광·보건분야 16건 234억원 ▲산업진흥·에너지분야 11건 235억원 ▲상·하수도·환경분야 18건 915억원이다.


주요 신규 사업은 ▲국립박물관건립(3억원) ▲중부내륙선철도 충주역사 신축(3억원) ▲119화학구조센터건립(2억원) ▲충북선 고속화(104억원) ▲수송기계 부품 전자파지원센터(30억원) ▲스마트산림종자 처리시설(90억원) ▲한국교통대 학생회관 리노베이션(15억원) 등이 선정됐다.


국비 지원 사업은 ▲수소융복합충전소 기술개발 및 실증(40억원) ▲이동식수소충전소 성능 평가 및 기술개발(13억원) ▲수소저상버스 및 충전소설치(49억원) ▲연수9호 어린이공원 및 중앙어울림시장 주차장조성(23억원) ▲수안보‧교현안림 도시재생뉴딜(44억원) ▲복합체육센터 건립(24억원) ▲친환경농산물 가공창업보육센터(20억원) ▲치매전담형노인요양시설 신축(14억원) 등을 확보했다.


이종배 의원은 “충주 시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생활SOC 복합화, 도시재생사업의 공모선정 등 각 분야에서 정부예산을 확보했다”며“해당 사업들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조길형 시장은 “지방재정 분권으로 국비확보 대상사업이 감소하고 전국 지자체 간 정부예산 확보 경쟁 속에서 역대 최대 규모 정부예산 확보는 시민과 공직자가 한마음으로 이룬 성과”라고 밝혔다.

  • 도배방지 이미지

관련기사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