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바이오기관들, 감염병 치료 신속 대응체계 구축

‘감염병 신속대응 추진협의회’를 통해 감염병 퇴치에 노력할 계획

김택수 기자 | 기사입력 2020/03/04 [18:19]

충북 바이오기관들, 감염병 치료 신속 대응체계 구축

‘감염병 신속대응 추진협의회’를 통해 감염병 퇴치에 노력할 계획

김택수 기자 | 입력 : 2020/03/04 [18:19]

 

충북 감염병 신속대응 추진협의회 구성 기념컷./충북도제공   © 충북넷


[충북넷=김택수 기자] 충북도는 코로나19의 대응단계가 경계에서 심각단계로 격상되고 국내 확진자 수가 지속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도내 바이오헬스 기관들과 기업체가 참여하는 「충청북도 감염병 신속대응 추진협의회」를 구성하고, 향후 감염병 예방‧치료 기술개발과 관련 기관 간 협력을 위한 협의회 운영계획과 대응방안에 대한 논의를 진행했다.

 

추진협의회는 오송과 오창에 있는 국책기관, 관련 공공기관, 정부 출연 연구기관, 도 출연기관과 의료계 및 산업계 등 15개 기관으로 구성되며,


앞으로 △감염병 발생 현황 및 국내‧외 신약 및 의료기기 개발 동향공유 △감염병 예방‧치료 기술개발 관련 기관 간 연계협력 체계 구축 △신약ㆍ의료기기 연구개발 지원 및 활성화 등의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이시종 충북도지사는 이날 회의 진행을 통해 “코로나 바이러스와 같은 감염병은 백신과 치료제 개발에 오랜 시간과 많은 비용이 필요하고 제약사에서 어렵게 제품을 개발해도 수요부족 등으로 경제성이 낮아 민간 차원에서만 대응하기에는 어려운 점이 많다.”라며 산‧학‧연‧병간의 연계를 통한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지원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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