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이장섭 충북도 전 정무부지사 © 충북넷 |
오는 4.15 총선에서 충북 청주시 서원구의 더불어민주당 후보로 이장섭 전 충청북도 정무부지사가 공천됐다.
이로써 민주당은 도내 8개 지역구 후보를 모두 확정했다.
민주당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9일 청주시 서원구를 비롯한 전국 4개 지역구의 경선 결과를 발표했다.
이 전 부지사는 지난 7일부터 사흘 동안 진행된 경선에서 이광희 전 충청북도의원을 누르고 공천권을 확보했다.
이번 경선은 권리당원 50%, 일반 시민 50%가 참여하는 자동응답 여론조사 결과에 후보별 가점.감점 요소를 적용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 전 부지사는 노영민 대통령비서실장의 국회의원 시설 보좌관 출신으로 노 실장의 지역구였던 청주시 흥덕구 출마 가능성이 거론됐지만 청주시 서원구로 방향을 틀어 출사표를 던져 1차 관문을 통과했다.
결국 이 전 부지사가 공천권을 따내면서 7번째 총선 도전에 나선 미래통합당 최현호 전 당협위원장, 민생당 이창록 지역위원장과 3파전을 벌일 가능성이 높아졌다.
다만 당내 경선에서 컷오프된 4선의 오제세 국회의원의 무소속 출마 여부가 선거판의 최대 변수가 될 전망이다.
이번 청주시 서원구 공천을 마지막으로 민주당의 충북지역 공천 작업도 모두 마무리됐다.
충북의 정치 1번지로 불리는 청주 상당에 정정순 전 충청북도 행정부지사 비롯 ▲청주 흥덕도종환 국회의원, ▲청주 청원은 변재일 국회의원, ▲제천.단양은 이후삼 국회의원 ▲충주 김경욱 전 국토교통부 2차관, ▲증평.진천.음성(중부3군) 임호선 전 경찰청 차장, ▲보은.옥천.영동.괴산(동남4군) 노무현 전 대통령의 사위인 곽상언 변호사 등이 각각 공천을 받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