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군, ‘착한 임대인 운동’ 전개

임대료 인하, 운동 적극 추진

김택수 기자 | 기사입력 2020/03/11 [21:36]

영동군, ‘착한 임대인 운동’ 전개

임대료 인하, 운동 적극 추진

김택수 기자 | 입력 : 2020/03/11 [21:36]

▲ 11일 영동군이 코로나19로 인한 지역 경제 위기 극복을 위해 착한 임대인 운동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영동군 제공  © 김택수 기자


[충북넷=김택수 기자] 영동군이 코로나19로 인한 지역 경제 위기 극복을 위해 착한 임대인 운동을 적극 추진한다.

 

11일 군에 따르면 현재 영동군 자영업자들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로 인한 소비위축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군은 주요 골목 상권과 전통시장 등 30개소에 현수막을 게시해 착한 임대인 운동 확산과 동참을 호소했다.

 

특히, 건물주들의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착한 임대인이 소상공인 임차인의 임대료를 인하시 정부가 절반을 분담한다는 내용을 적극 홍보했다.

 

군은 소상공인연합회를 중심으로‘착한 임대인 운동’캠페인도 전개할 계획이다.

 

착한 임대인 운동은 상촌면 임산리에 거주하는 김 모씨가 임대료 면제를 시작으로 전파되고 있다.

 

김 모 씨는 영동읍 계산리에 거주하는 최 모씨의 임대료를 할인해 주는 등 착한 임대인 운동에 마중물 역할을 해줬다.

 

군 관계자는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임차인과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착한 건물주의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동참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 도배방지 이미지

관련기사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