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의회, “충북 차세대 방사광가속기 구축을 위한 건의안" 채택

김택수 기자 | 기사입력 2020/03/12 [20:32]

충북도의회, “충북 차세대 방사광가속기 구축을 위한 건의안" 채택

김택수 기자 | 입력 : 2020/03/12 [20:32]

 

충북도의회 산업경제위원회는 12일 제379회 임시회 제1차 위원회를 열어 충북 차세대 방사광가속기 구축을 위한 건의안을 채택했다./충북도의회 제공  © 충북넷


[충북넷=김택수 기자] 충북도의회 산업경제위원회(위원장 박우양)는 12일 제379회 임시회 제1차 위원회를 열고 소재‧부품‧장비 산업을 육성하고 지원하기 위한 ‘충북 차세대 방사광가속기 구축을 위한 건의안’을 채택하였다.

 
이번 건의안은“방사광가속기는 바이오헬스, 반도체, 신소재 부품산업 등 산업 전반에 활용 되는 장비로 첨단 연구수행과 기초과학 증진을 위해 꼭 필요하다”며, “현재 국내에 운영 중인 방사광가속기로는 장비 노후화와 감당하기 힘든 수요로 미래 기술에 대한 예측이 불가능 해 국제 경쟁력이 상실되어 신규 방사광가속기 건립이 절실하다”는 것을 강조했다.

 
이와 함께 충북은 ▲반도체, 의약품의료기기, 화학물질 제조업체가 전국 대비 50%이상 가동 중이고 ▲경기이남 및 충청권 제조업체의 조기성과 창출이 가능하다는 점과 ▲후보지인 청주시 오창 지역의 지반이 단단한 화강암 지역이라는 점 ▲인근에 대덕연구단지 및 다수의 정부출연연구소가 위치해 편리한 교통 환경을 가지고 있는 점을 들어 방사광가속기 건설에 최적지임을 주장했다.

 
본 건의안은 오는 24일 본회의에서 의결되면 청와대와 국회,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등 관련 부처에 이송될 계획이다.

 
한편, 충북은 국회 및 지역 토론회 개최, 충청권 4개 시도지사 공동건의문 채택, 충북 총장협의회 유치결의, 전국 주요활용 대학교 및 연구기관과 MOU체결 등 방사광가속기 유치를 위해 활발히 움직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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