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대, 유학생 안전 확보 총력

전유학생 대상 전수조사 실시
외국대학 파견중인 교환학생 포함

김택수 기자 | 기사입력 2020/03/24 [21:05]

충북대, 유학생 안전 확보 총력

전유학생 대상 전수조사 실시
외국대학 파견중인 교환학생 포함

김택수 기자 | 입력 : 2020/03/24 [21:05]

 

▲ 충북대 전경./충북대제공   © 충북넷


[충북넷=김택수 기자] 충북대학교가 코로나19의 급속한 확산으로 지난 19일 특별입국절차 적용 대상 국가가 전 세계로 확대됨에 따라 모든 국가의 유학생에 대해 전수조사를 실시했다.


현재 충북대학교에서 수학 중인 중국인 유학생은 3월 23일 기준 총 707명으로 그 중 390명의 학생이 한국에 입국 또는 지속체류 중이며, 294명은 휴학 또는 온라인 수업 대체 선택 등 한국으로의 입국을 포기했고, 23명의 유학생이 입국 예정이다.


중국 외 유학생은 총 618명이고, 이들 중 512명은 국내에 지속 체류 중이며, 나머지 106명 중 99명의 학생이 입국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현재 외국의 대학으로 파견중인 교환학생 73명을 대상으로도 전수조사를 실시했다.

 

3월 23일 기준으로 이들 중 42명의 학생은 지속적으로 수학하며, 이들 중 5명은 한국에 귀국해 온라인수업 등 대체수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37명의 학생은 현지에서 수업을 받는다.


또한 24명의 학생은 교환학생을 중도 포기했으며, 중도 포기한 학생들을 대상으로 금주 중 추가 수강신청을 통해 충북대에서 학업을 이어갈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한편, 충북대는 코로나19의 확산이 지속됨에 따라 오는 4월 4일까지 비대면 수업을 연장하고, 기숙사 입주일자 역시 4월 4일부터 4월 5일까지로 연기했다.

  • 도배방지 이미지

관련기사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