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넷=김택수 기자] 정부는 지난해 12월 1일부터 올해 3월 31일까지 추진한 ‘미세먼지 계절관리제’의 시행 결과를 발표 1일 발표했다.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3월까지 초미세먼지 상황은 전년도 동 기간에 비해 전국 초미세먼지 평균농도는 24㎍/㎥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33㎍/㎥에서 약 27%(△9㎍/㎥) 감소하였다.
![]() ▲ 계절관리기간(12~3월) 초미세먼지 평균농도(㎍/㎥) © 충북넷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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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분 |
최근 3년 평균 (‘16.12월부터 3개년 12~3월) |
전년도 (‘18.12~’19.3월) |
계절관리 기간 (‘19.12~’20.3월) |
비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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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3년 대비 |
지난해 대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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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
28㎍/㎥ |
25㎍/㎥ |
26㎍/㎥ |
7%↓ |
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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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
33㎍/㎥ |
35㎍/㎥ |
27㎍/㎥ |
18%↓ |
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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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
31㎍/㎥ |
34㎍/㎥ |
25㎍/㎥ |
19%↓ |
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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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
36㎍/㎥ |
39㎍/㎥ |
21㎍/㎥ |
42%↓ |
4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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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월 |
32㎍/㎥ |
33㎍/㎥ |
24㎍/㎥ |
25%↓ |
27%↓ |
![]() ▲ 계절관리기간(12~3월) 초미세먼지 좋음, 나쁨, 고농도 일수 © 충북넷 |
아울러, 순간적인 미세먼지 고농도 강도를 평가할 수 있는 지표인 시간 최고농도도 이번 계절관리제 기간에는 199㎍/㎥(‘19.12.20일)로 전년도 278㎍/㎥(‘19.1.2일)에서 약 28%(△79㎍/㎥) 감소했다.
한편, 계절관리제 기간 동안 전국 17개 시·도 모두 초미세먼지 평균농도 역시 개선되었다.
정부는 최근 초미세먼지 개선을 계절관리제의 정책효과, 기상영향, 코로나19 등 기타 요인에 따른 국내·외 배출량 변동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로 판단하고 있으며, 계절관리제 기간 동안 중국의 초미세먼지 평균농도도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정부는 계절관리제 기간에 영향을 준 여러 요인에 대해 국가미세먼지정보센터와 국립환경과학원을 중심으로 대기질 수치모델링 등 다각적인 추가 분석을 실시하고, 4월말 이후 종합적인 검토 결과를 내놓을 예정이다.
또한 앞으로도 매년 계절관리제를 시행할 계획이다.
조명래 환경부 장관은 “이번 계절관리제 기간 동안 미세먼지를 획기적으로 개선할 수 있음을 확인한 것은 큰 성과이다”라며, “최근 미세먼지 개선의 종합적인 원인 등 이번 계절관리제의 시행성과를 면밀하게 분석하고, 이를 토대로 보다 개선된 차기 계절관리제를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