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군, 명품 가로수길 조성

김택수 기자 | 기사입력 2020/04/21 [22:56]

진천군, 명품 가로수길 조성

김택수 기자 | 입력 : 2020/04/21 [22:56]

 

▲ 진천군이 명품 가로숲길을 조성한다./진천군제공  © 충북넷


[충북넷=김택수 기자] 진천군이 5억 7,000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명품 가로수길 조성에 나선다.

 
진천군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한층 더 아름다워진 생거진천의 모습을 선보이기 위해 이번 가로수길 조성 사업을 추진한다고 21일 밝혔다.

 
먼저 (석탄사거리~영주원사거리)에 겹벚나무 90주와 복자기나무 330주를 식재해 특색있는 명품 가로숲길을 조성한다.

 
이번 가로숲길 조성이 완료되면 봄에는 겹벚나무의 화려한 모습을, 가을에는 복자기나무의 아름다운 붉은 물결을 감상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또한 군은 갈수록 심해지는 미세먼지 문제를 해결하고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덕산읍 한천천(옥동교~한천교) 구간에 이팝나무 747주를 식재할 예정이다.

 
이팝나무는 미세먼지 제거 효과도 있지만 하얀 꽃이 만개하면 생거진천 쌀을 연상케 해 진천군 홍보에도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밖에도 군은 2021년 3월 정식 개장을 준비 중인 ‘치유의 숲’ 진입로에 왕벚나무 74주를 식재해 지역 주민 및 방문객들에게 아름다운 경관을 제공할 계획이며 백곡천 주변 왕벚나무도 보식해 쾌적한 산책로를 조성할 예정이다.

 
김종덕 산림녹지과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지역주민은 물론 진천을 찾는 방문객들의 생거진천의 매력에 흠뻑 빠질 수 있도록 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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