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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넷=김택수 기자] 22일 오전11시 청주시 상당구 영운동행정복지센터에 구호물품이 도착했다.
청주한국병원(병원장 송재승)이 대한적십자 충북지사를 통해 병원 관할 구역인 영운동 주민들과 코로나19 전담병원인 공공병원을 위해 써달라며 지정기탁한 1천만원 가운데 7백만원 상당의 구호물품 200세트이다.
이날 전달식에는 대한적십자사와 청주한국병원 임직원 적십자봉사회 그리고 영운동 관계자, 주민자치위원회와 통장협의회등 직능단체장들 그리고 영운동 관내 23개 통장들이 참여했다.
이들은 몇 개조로 나눠 정부당국의 수혜에서 다소 벗어나 있는 복지사각지대의 어려운 가정을 찾아다니며 물품을 전달했다.
구호키트에는 삼계탕과 곰탕 캔으로 된 비상식량을 비롯해 마스크와 손세정제는 물론 과자 등이 들어있다.
대한적십자사 충북지사 이기남 사무처장은 “청주한국병원이 기부한 물품들이 더없이 유용하게 쓰여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청주한국병원 송재승 병원장은 “미력하나마 필요한 사람들에게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하고 “이젠 코로나19가 막바지에 이른 상황일수도 있으니 방역당국의 지침대로 조금만 더 참고 따르면 반드시 좋은 결과로 나타날 것이라 믿는다”고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