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 중소기업 우수 저작권 육성 본격 시동

충청북도 소재 우수 저작물의 사업화 추진

민정홍 기자 | 기사입력 2020/06/15 [20:37]

20년 중소기업 우수 저작권 육성 본격 시동

충청북도 소재 우수 저작물의 사업화 추진

민정홍 기자 | 입력 : 2020/06/15 [20:37]

▲ 충북도청 전경. 사진/충청북도     ©충북넷

 

충북도와 한국저작권위원회(위원장 임원선)는 충북 소재 중소기업이 창작하여 사업화 추진 중에 있는 우수 저작물 5건을 발굴하고 집중육성을 위한 사업화 지원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올해 선정된 기업은 충북 음성군에 소재하고 있는 ㈜스마트하우스의 스마트 모듈 농막 시제품 제작(건축저작물), 청주시 소재 ㈜쿠프의 노리랑 과학・미술의 교재 및 교구 개발(편집저작물), 충북대학교 산학연 보육기업 ㈜아이스페이스의 심플럭 교재 및 교구 개발(편집저작물), 청주시 청년뜨락5959 원더러스트의 상당상성 모티브 교구 개발(응용미술저작물), 청주첨단문화산업단지 플래니트의 의료영상 제작 SW(컴퓨터프로그램저작물) 5개 기업이다.

 

지원내용은 기업별 1천 500백 만 원의 저작권 사업화 기업지원금과 변호사・변리사・실무전문가 활용지원, 상시 상담 등의 안정적인 사업화를 위한 종합적인 지원이 진행된다.

 

기존 충북 중소기업 저작권서비스센터는 한국저작권위원회 단독 국비 사업으로 2014년부터 운영되어 왔으나, 충북 전역에서 우수 저작물의 사업화 증가와 함께 어문, 사진, 이미지, 폰트 등의 저작권 침해 및 피침해 분쟁 역시 증가하고 있는 추세에 따라 기업의 피해와 소송 등으로 인한 사회적 비용감소를 위해 충청북도는 올해부터 충북 중소기업 저작권 서비스센터 사업을 본격적으로 지원하기 시작했다.

 

충북 중소기업 저작권서비스센터는 (재)충북과학기술혁신원(기존, (재)충청북도지식산업진흥원(청주시 오창읍 소재)에서 위탁 운영하고 있으며, 사업화 전 과정에 대한 종합지원을 수행하고 있다.

 

저작권 육성지원 사업 외에도 충청북도 소재 중소벤처기업을 대상으로 저작권 등록비용 지원, 사업화 상담, 전문성 강화를 위한 기업 유형별 교육, 저작권 분쟁 대응 지원, 사업화 전 과정에 대한 종합 지원 등을 수행해 오고 있다.

 

충청북도와 한국저작권위원회는 충청권의 유일한 저작권 기업 지원 전문기관인 충북 중소기업 저작권서비스센터를 통해 그 동안 저조했던 저작권 기반 산업의 육성과 발전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재)충북과학기술혁신원 노근호 원장은 “충청북도와 한국저작권위원회의 지원을 기반으로 다양한 저작권 기업지원 사업들을 통해 소홀히 생각하기 쉬운 저작권 권리인식 제고와 함께 우수한 저작물을 창작하고 사업화하려는 기업들을 발굴하여 지원함으로써 충북의 저작권 유니콘 기업들을 키워내겠다.”라는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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