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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넷=민정홍 기자] 충북도가 추진하는 오송 바이오산업단지 조성사업이 정부 심사를 통과하면서 한층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21일 충북도에 따르면 이 사업이 지난달 30일 있었던 행정안전부 중앙투자심사를 통과했다.
청주시 흥덕구 오송읍 공북리 일원에 조성하는 오송 바이오산업단지는 정부의 바이오헬스산업 혁신전략에 발맞춰 우수기업을 유치해 바이오산업을 더 집적화·고도화하는 사업이다.
특히 연구개발 중심 단지인 오송첨단의료복합단지와 연계해 의료 연구개발 성과의 원활한 제조·생산 활동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충북도는 현재 오송 제1·2생명과학단지 산업시설용지 분양이 완료돼 산업시설용지 공급이 시급한 데다 바이오헬스산업 우수기업 유치를 위해 사업을 조속히 추진할 방침이다.
오송 바이오산업단지는 전체 사업비 1000억원을 투입해 산업시설용지 29만3000㎡(약 9만평) 규모로 조성한다.
하반기 추경에 개발계획과 실시계획 수립 용역비를 반영하고, 10월 쯤 설계용역에 들어간다. 2021년 6월 산업단지계획 승인을 거쳐 2021년 9월 착공해 2024년 6월 준공이 목표다.
사업이 끝나면 지역경제에 미치는 파급효과가 생산유발액 1206억원, 부가가치유발액 412억원, 취업유발인원 833명이 될 것으로 충북도는 내다봤다.
충북도 관계는 “사업을 조속히 추진해 보건의료 6대 국책기관과 오송첨단의료복합단지, 오송제1·2생명과학단지와 연계하고 오송을 바이오헬스산업의 혁신 거점으로 육성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