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충북넷=민정홍 기자] 호우 피해가 속출하고 있는 충북 북부지역에 앞으로도 500㎜가 넘는 강한 비가 더 내릴 것으로 예보돼 주민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3일 청주기상지청은 충북 지역에 북쪽의 건조한 공기와 남쪽의 따뜻한 공기가 만나면서 강수 구름대가 발달해 오는 5일까지 500㎜가 넘는 강한 비가 쏟아지겠다고 예보했다.
3일 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누적강수량은 진천 159.5㎜, 음성(금왕) 134.4㎜, 충주 80.7㎜, 증평 66.5㎜, 괴산 53.5㎜ 등을 기록했다.
전날 300㎜가 넘는 비가 내리면서 급류에 휩쓸려 실종되거나 산사태로 토사에 깔려 사망하는 등 크고 작은 사고가 잇따랐지만 한숨 돌릴 새도 없이 500㎜의 비가 더 예보됐다.
이번 호우로 지난 2일까지 충북 북부 지역에서는 2명이 사망하고 8명이 실종됐으며 2명이 부상을 입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