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21일 故 송성한 소방관의 영결식이 충주소방서 광장에서 거행되고 있다. © 충북넷 |
[충북넷=박찬미기자]집중호우 피해 현장에 출동하던 중 순직한 충북 충주소방서 소속 고(故)송성한(29) 소방관의 영결식이 21일 오전9시 충주소방서 광장에서 충청북도장으로 거행됐다.
영결식은 유가족과 내·외빈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기에 대한 경례, 묵념, 고인에 대한 약력 보고, 1계급 특진 추서 및 훈장추서, 조사, 조전, 동료 직원 고별사, 헌화 및 분향, 조총발사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송 소방관은 지난 2일 충주시 산척면 명서리 산사태 매몰사고 현장으로 인명구조 출동 중 폭우로 침수된 도로의 진입 여건을 확인하다 갑작스럽게 발생한 지반침하로 인해 급류에 휩쓸려 실종된 지 18일 만에 숨진 채 발견됐다.
송 소방관은 1991년 서울에서 출생해 2018년 11월 충주소방서 구급대원으로 임용된 지 2년 차 소방관으로 200여 회 화재 출동, 500여 회 구급 출동 등 각종 재난현장에서 살신성인의 자세로 소방 활동을 펼쳐왔다.
연결식 후 고인은 국립대전현충원에 안장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