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기업 경기 먹구름…10월 전망치도 악화 전망

민경명 기자 | 기사입력 2020/10/04 [23:21]

충북 기업 경기 먹구름…10월 전망치도 악화 전망

민경명 기자 | 입력 : 2020/10/04 [23:21]

 

10월들어도 충북 지역 제조업과 비제조업 모두 경영상황이 더욱 악화될 것으로 전망됐다..

 

4일 한국은행 충북본부의 '2020년 9월 충북지역 기업경기조사 결과'에 따르면 제조업과 비제조업 모두 전달보다 업황BSI가 하락했다. 특히 10월 전망치도 전달보다 하락했다.

 

9월 제조업 업황BSI는 62로 전달 66보다 4p 하락했다. 비제조업은 42로 전달 52보다 10p 하락했다.

 

10월 제조업 업황전망BSI는 64로 전달 70보다 6p 하락했다. 비제조업은 43으로 전달 55보다 12p 하락했다.

 

 

BSI가 100 이상이면 업황이 좋다고 인식하는 업체가 많다는 의미고, 100 미만이면 그 반대다.

 

제조업 주요지표를 보면 9월 매출BSI는 65로 전달 69보다 4p 하락했다. 10월 전망은 65로 전달 70보다 5p 하락했다.

 

채산성BSI는 9월 81로 전달 83보다 2p 하락했고, 10월 전망은 80으로 전달 86보다 6p 하락했다.

 

자금사정BSI는 9월 71로 전달 76보다 5p 하락했고, 10월 전망은 73으로 전달 77보다 4p 하락했다.

 

충북 비제조업의 상황은 더 심각하다.

 

비제조업 주요지표를 보면 9월 매출BSI는 50으로 전달 52보다 2p 하락했다. 10월 전망은 52로 전달 53보다 1p 하락했다.

 

채산성BSI는 9월 58로 전달 60보다 2p 하락했고, 10월 전망은 59로 전달 63보다 4p 하락했다.

 

자금사정BSI는 9월 53으로 전달 60보다 7p 하락했고, 10월 전망은 52로 전달 58보다 6p 하락했다.

 

도내 제조업·비제조업체 모두 가장 큰 경영애로사항으로 지목한 것은 '내수부진'이다.

 

제조업·비제조업체 각각 25.5%, 27.5%가 내수부진을 경영애로사항으로 꼽았다.

 

 

이번 조사는 지난 9월 16~22일 도내 435개(제조업 259개, 비제조업 176개) 업체를 대상으로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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