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 제5회 추가경정예산안 4346억원 편성

민정홍 기자 | 기사입력 2020/10/06 [17:50]

충북도, 제5회 추가경정예산안 4346억원 편성

민정홍 기자 | 입력 : 2020/10/06 [17:50]

[충북넷=민정홍 기자] 충북도는 크게 세 가지 방향으로 제5회 추가경정예산안을 편성, 도의회에 제출했다.

 

7~8월 집중호우 및 태풍 피해시설의 신속한 복구, 충북형·한국형 뉴딜사업, 정부 제2차 긴급재난지원금 중 도 보조사업 등 주요 현안사업의 신속한 추진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이번 제5회 추가경정예산안은 총 4,346억원(일반회계 4,325억원, 특별회계 21억원)으로 기정예산 대비 7.4%를 증액한 규모이며, 이로써 올해 충북도의 예산 총규모는 63,250억원이 됐다.

 

충북도는 이번 추경을 편성하면서 지방채 발행과 강력한 지출 구조조정을 통하여 마른 수건을 짜듯이 각고의 노력을 기울였다.

 

5회 추경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호우 및 태풍피해 복구사업(2,188억원) : 7~8월 집중호우 및 태풍(마이삭, 하이선)으로 발생한 피해액 6,418억원 중 국비가 확보된 2,188억원을 우선 편성하였으며, 미편성된 금액은 2021년도 당초예산에 편성하여 신속하게 복구 조치할 계획이다.

 

충북형 뉴딜사업(17억원) : 포스트-코로나 시대 산업 대변혁에 선제 대응하고, 선택과 집중에 의한 충북 6대 신성장산업 혁신 및 고도화 발판 마련을 위한 충북형 뉴딜사업의 사전 투자예산으로 17억원을 편성했다.

 

한국형 뉴딜사업(936억원) : 정부 3회 추경으로 발표된 한국형 뉴딜사업으로 디지털, 그린, 고용 안전망 확충사업 3개 분야에 936억원을 편성하였다.

 

2차 긴급재난지원금(305억원) : 정부 제2차 긴급재난지원금 중 도비보조사업으로 추진하는 4개 사업에 305억원을 편성했다.

 

주요 현안사업(225억원) : 고등학교 무상교육 지원, 오송 바이오 산업단지 조성사업 및 국비 공모 확정에 따른 대응투자 사업 등에 225억원을 편성했다.

 

충북도는 이번 추경을 지방채 발행을 통해 적극적으로 편성했다.

 

충북도가 제출한 2020년도 제5회 추가경정 예산안은 1013일 개원하는 제386회 충북도의회 임시회에서 상임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1023일 본회의에서 의결·확정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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