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지난달 28일 장학금을 받은 학생들과 구수환 이사장, 중부지부 이성기 지부장이 기념 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이태석 재단 중부지부 이성기 지부장 제공 © 오홍지 기자 |
[충북넷=오홍지 기자] 이태석 재단이 국내 첫 사례로 충북 거주 학생들에게 1기 장학금을 지급해 눈길이다.
이태석 재단(이사장 구수환)은 지난달 28일 충북에 거주하는 3명 고등학생에게 국내 1기 장학금을 수여했다고 1일 밝혔다.
장학금은 학교장 추천을 받은 산남고에 다니는 유수연·박연두, 광혜원고에 다니는 최성진 학생들이다.
구수환 이사장은 “이태석 신부의 사랑과 나눔 정신을 기억하고, 섬김 리더쉽을 실천해 달라”며 학생들을 격려했다.
이어, “이태석 신부의 삶이야말로 청소년들이 세상을 올바르고 행복하게 살아가는 지혜를 알려주는 교과서”라며 “재단이 교육에 힘을 쏟는 이유도 돈과 권력이 성공이라는 잘못된 인식을 바꿔 보려는 간절한 마음 때문”이라고 말했다.
이태석 재단은 국내외 장학사업, 구수환 청소년미디아스쿨, 이태석 신부의 섬김리더쉽 보급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올해는 큰 반향을 일으켰던 영화 ‘부활’의 감독판을 재개봉할 예정이다.
한편, 이번 장학금 수여는 가정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에게 故이태석 신부의 삶을 통해 희망을 갖도록 도와주기 위해 남수단에서 지난해 1월부터 시행하고 있는 사업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