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2022년도 정부예산 1조5325억 원 확보 목표

전년도 확보액 1조4499억 원 대비 5.7% 증가

오홍지 기자 | 기사입력 2021/02/08 [11:01]

청주시, 2022년도 정부예산 1조5325억 원 확보 목표

전년도 확보액 1조4499억 원 대비 5.7% 증가

오홍지 기자 | 입력 : 2021/02/08 [11:01]

▲ 청주시 전경. /충북넷DB     ©오홍지 기자

 

[충북넷=오홍지 기자] 청주시가 오는 2022년도 정부예산을 전년보다 더욱 끌어올 계획이다. 1조5325억 원 확보를 목표로 하고 있다.

 

8일 시에 따르면 1조5325억 원은 전년도 확보액 대비 5.7% 증가된 수치인 것으로, 코로나19 극복과 경제회복을 전망한 기획재정부 국가재정운용계획 재정지출 증가율이 반영된 결과이다.

 

시는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운 재정여건을 극복하기 위한 3가지 핵심전략(청주형 뉴딜사업 발굴, 선별적인 공모사업, 균형적인 지역발전)을 토대로 정부예산 확보 활동에 적극 집중할 계획이다.

 

청주형 뉴딜사업에 대해서는 ▲다목적 방사광가속기 구축사업(디지털)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고용) ▲지역 에너지신산업 활성화(그린) ▲국가 천연물 융합R&D 플랫폼센터(지역균형) 등 대규모 국비가 수반되는 사업을 집중 발굴할 계획이다.

 

선별적 공모사업은 청주시 미래 먹거리 발굴에 기여하는 사업과 사전행정절차가 철저히 준비된 사업을 우선적으로 발굴할 전략이다.

 

시는 올해부터 시비 부담률이 높거나 효과성이 낮은 사업은 예산부서의 철저한 검증을 통해 대상에서 제외, 현안 위주 사업에 재원을 집중 투자할 예정이다.

 

균형적 지역발전은 상당구, 서원구, 흥덕구, 청원구 중 국비사업을 특정한 구에 쏠림이 없도록 지역특성과 규모를 안배해서 발굴하는 전략이다.

 

대표적인 사업은 ▲한국전통공예촌 복합문화산업단지 진입도로(상당구) ▲사직동‧모충동 도시재생 뉴딜사업(서원구) ▲면역세포 치료제 개발 지원플랫폼 구축(흥덕구)▲전파플레이그라운드 구축(청원구) 등이다.

 

한범덕 시장은 “장기적으로 지속된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워진 지방재정 여건 상 지역현안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국비 확보가 필수적”이라며 “전 부서는 현재 진행되고 있는 정부업무보고를 면밀히 분석해 정부정책과 부합하는 뉴딜사업과 미래 신성장동력 사업 등 발굴·유치에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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