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평생복지 실현 나선 보은군… 766억원 투입

오홍지 기자 | 기사입력 2021/03/12 [11:04]

행복한 평생복지 실현 나선 보은군… 766억원 투입

오홍지 기자 | 입력 : 2021/03/12 [11:04]

▲ 청소년수련관 조감도. /보은군 제공  © 오홍지 기자


[충북넷=오홍지 기자] 보은군이 복지예산 수백억원을 들여 군민 모두에게 행복한 삶을 제공할 계획이다.

 

보은군은 행복한 평생복지 실현을 위해 전년 대비 17.8% 증가한 766억 원의 복지 예산을 투입한다고 12일 밝혔다.

 

군은 사업 부문별로 ▲출산장려·지역사회서비스 지원사업 15억 원 ▲여성·보육사업 92억 원 ▲노인복지 사업 448억 원 ▲아동·청소년 사업 43억 원 ▲장애인복지 사업 59억 원 ▲국민기초생활보장사업·자활근로사업 109억 원 등을 투입한다.

 

주 사업을 살펴보면, 만 65세 이상 저소득 노인에게 지급하는 기초연금은 지난해보다 140명이 늘어난 9020명에게 316억 원을 지원한다.

 

노인일자리·사회활동 지원사업에는 44억 원을 투입해 노인 1472명에게 사회참여 기회를 제공하고, 활기찬 노후생활 보장기반을 조성한다.

 

노인 맞춤 돌봄서비스 사업에는 14억 원을 투입해 어려운 취약노인에게 돌봄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안정적이고 건강한 노후 생활 지원에 나선다.

 

장애인복지 분야에는 장애인연금, 장애 수당 지원 등에 16억 원, 장애인 일자리사업·직업능력향상 교육에 9억 원을 투입한다.

 

또, 1억 원을 투입해 300명의 중증장애인에게 교통비를 지급해 이동편의를 지원하는 등 장애인의 생활 안정에 힘쓸 예정이다.

 

군은 장애인단체와 장애인복지시설 육성을 위해 장애인복지관 등 7곳에 15억 원의 예산도 지원한다.

 

정상혁 보은군수는 “코로나19 등으로 인한 경기침체 등 어려운 상황이 지속되는 분위기 속에서 저소득 가정·취약계층을 보호하는 다양한 제도 사업을 통해 최대한 많은 군민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군은 복지서비스 기반조성을 위해 청소년수련관 건립에 109억 원과 보은군 공설 자연장지 조성사업에 106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할 계획이다.

 

이어, 청소년수련관 건립에 10억 원, 보은군 공설 자연장지 조성사업에 12억 원을 투입해 상반기 중 공사를 착공하고, 오는 2022년도에 사업을 마무리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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