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송재단, 韓·美 국제공동연구을 통한 심장수술기기 개발 추진

케이바이오스타트-씨엔알리서치-마이트렉스 업무협약 체결

충북넷 | 기사입력 2021/03/29 [13:31]

오송재단, 韓·美 국제공동연구을 통한 심장수술기기 개발 추진

케이바이오스타트-씨엔알리서치-마이트렉스 업무협약 체결

충북넷 | 입력 : 2021/03/29 [13:31]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자회사인 ㈜케이바이오스타트(KBioStart, 대표 김주영)가 ㈜씨엔알리서치(C&R Research, 대표 윤문태), 마이트렉스(MITRx, 대표 김필립)와 심장판막질환자의 고통과 의료비용을 덜어주기 위한 혁신적 심장수술 의료기기 개발을 위해 온라인으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개흉술이 요구되는 승모판막 수술은 흉부 개복 수술의 높은 침습적인 속성으로 인하여 지금까지 많은 고령자나 다른 질환을 앓는 환자들이 수술 대상에서 제외됐다.

 

그러나 세계적으로 가속화 되어가는 노령화 추세와 특히 50~60대 이후 급격히 늘어나는 판막질환의 특성상 승모 판막질환 발병률은 매년 14% 이상의 증가율을 보여주고 있다. 또한 심장판막 수술은 시간이 오래 걸리고 환자의 회복이 느려 의사와 환자 모두에게 어려움이 있는 수술이다.

 

최근 카테터 방식의 최소 침습적 방법이 부분적으로 시도되었지만 승모판막의 구조와 이로 인해 수반되는 높은 수술 난이도로 인하여 근본적인 치료가 어려운 상황이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 기존 카테터 방식에서 벗어나 개복 수술과 같은 치료방침을 가지고 근본적인 판막질환 치료 접근법의 이점을 그대로 살리면서 더욱 효율적이며 효과적인 최소 침습적 수술법(Micro-Invasive)을 미국 실리콘 벨리의 무랄리 다란(Murali Dharan, MD.) 흉부외과 전문의가 개발하였으며, 이 방법에 맞는 효율적인 의료기기 시제품(prototype)도 제작하여 초기 성공적인 동물실험을 통해 상용화 가능성을 엿보았다.  

 

무랄리 다란 박사는 2017년 그의 아이디어를 본격적으로 발전시켜 상용화하기 위해, MIT 대학 동문들을 주축으로 마이트렉스라는 스타트업 회사를 필립김 대표와 공동 창업했다. 

 

마이트렉스 필립김 대표는 “기존 수술 대비 간단한 수술 방법, 저렴한 비용과 더불어 지금까지 심장판막치료가 불가능했던 환자들까지 치료할 수 있는 방법이 실제 수술에 하루빨리 도입되어 환자를 고통에서 벗어나게 해주고 싶은 꿈이 있다.”라며 "이를 위해서는 한국의 빠르고 혁신적인 산업생태계와 미국의 글로벌 상업화 플랫폼을 접목한 비즈니스 전략을 추진하고자 한다"라고 말했다.

 

이를 실현시키기 위해 대한민국 대표CRO인 씨엔알리서치와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의 자회사인 케이바이오스타트와 손잡고 상호 투자 및 인력교류, 공동 연구개발 등으로 협업한다면 그 시간을 앞당길 수 있다는 확신이 들었다”라며 상호 협력 협약식을 통한 기대감과 자신감을 밝혔다. 

 

한편, 케이바이오스타트(KBioStart, 대표 김주영)는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의 자회사로 2016년 설립됐으며 기술거래 등 서비스 기술사업, 투자유치 및 창업기업에 대한 연계 지원, R&D 성과물 기술사업화 등의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 오송재단 전경. /오송재단 제공     ©오홍지 기자

 

또한 씨엔알리서치(C&R Research, 대표 윤문태)는 국내 최초로 설립된 임상시험수탁기관(CRO)으로 지난 24년간 1,600개 이상의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수행했으며, 의약품 및 의료기기 임상개발 서비스 및 인허가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으며, 제품의 초기 개발에서 상용화에 이르는 제품개발 전주기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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