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청주공예비엔날레, “올해 프랑스 공예 청주 온다”

청주공예비엔날레조직위, 초대국가관 ‘프랑스’주빈국 선정
조직위, 프랑스 대표 공예 기관 ‘아틀리에 아트 드 프랑스’업무협약

오홍지 기자 | 기사입력 2021/04/01 [17:47]

2021 청주공예비엔날레, “올해 프랑스 공예 청주 온다”

청주공예비엔날레조직위, 초대국가관 ‘프랑스’주빈국 선정
조직위, 프랑스 대표 공예 기관 ‘아틀리에 아트 드 프랑스’업무협약

오홍지 기자 | 입력 : 2021/04/01 [17:47]

[충북넷=오홍지 기자] 2021 청주공예비엔날레가 1일 올해의 초대국가관 주빈국으로 ‘프랑스’를 선정했다.

 

지난 2007년 ‘초대국가관’제도를 도입한 이래, 프랑스 공예를 선보이게 된 건 이번이 처음이다.

 

청주공예비엔날레조직위원회(위원장 한범덕)는 이번 주빈국 선정과 함께 프랑스 대표 공예 기관인 ‘아틀리에 아트 드 프랑스(Atelier d’Arts de France, 이하 AAF)’와 양국의 공예 분야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 2021 청주공예비엔날레 공식 포스터. /청주시문화재단 제공  © 오홍지 기자



조직위와 AAF는 앞으로 초대국가관 주제·작가 선정·전시 디자인 등을 협의하고, 양국에 공동 홍보·전시 등에 협업한다.

 

이어, 초대국가의 날 운영으로 공예는 물론, 프랑스의 문화예술을 체험할 수 있는 부대행사도 함께 추진한다.

 

비엔날레는 폐막 후 2022~2023년 AAF에서 주최하는 프랑스 공예 비엔날레인 ‘헤벨라시옹(RÉVÉLATIONS)’에도 참가한다.

 

프랑스 비엔날레에서는 2019, 2021 청주국제공예공모전 수상자들의 작품을 순차적으로 선보인다.

 

AAF가 운영하는 갤러리에서도 전시·작품판매가 이뤄질 예정이다.  

 

박상언 조직위집행위원장은 “코로나19로 대다수의 국제 교류가 난항을 겪고 있는 상황 속에서 ‘공예’를 통해 프랑스와 문화교류의 물꼬를 틀 수 있게 돼 기쁘다”면서 “올해 공예비엔날레를 시작으로 한국과 프랑스 양국의 지속적인 공예 교류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AAF는 프랑스 최대의 공예 기관으로 현재 6000여 명의 공예작가들이 소속돼 있다.

 

AAF는 국제교류를 통한 전시, 판로 지원, 신진 작가 발굴 등 프랑스 공예 전반을 책임지고 있다.

 

여기에 세계적인 리빙 박람회인 메종&오브제(Maison&Object)를 주최하고 있다.

 

2021 청주공예비엔날레는 ‘공생의 도구’를 주제로, 오는 9월 8일부터 10월 17일까지 40일간 문화제조창과 청주시 일원과 온라인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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