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 109억원 투입 신재생에너지 보급사업 확대

주택‧건물 태양광 설비 설치비 지원

이규영 기자 | 기사입력 2021/04/08 [09:52]

충북도, 109억원 투입 신재생에너지 보급사업 확대

주택‧건물 태양광 설비 설치비 지원

이규영 기자 | 입력 : 2021/04/08 [09:52]

▲ 충북도청 전경. 사진/충청북도     ©충북넷

 

[충북넷=이규영 기자] 충북도는 8일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는 2021년 신재생에너지 주택건물 보급 사업을 확대 추진한다고 밝혔다.

 

신재생 에너지 보급사업은 주택 또는 건물 소유주가 자가 소비를 목적으로 태양광, 지열 등 신재생에너지 설비를 설치하는 경우 설치비를 일부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에 확대 추진하는 규모는 총 109억 원으로 주택 지원사업은 1746가구에 80억 원, 건물지원사업(축산농가, 비영리법인시설)70개소에 29억 원을 투입한다.

 

주택 지원사업은 충북 도내 건축물대장 소유자 또는 신축 주택 소유예정자면 신청할 수 있다.

 

3kW 태양광 설치 시 1가구당 설치 비용은 약 460만 원이며 자부담액은 110만 원 정도이다. 자부담액은 계좌 발급일부터 7일 이내에 예치해야 한다.

 

일반 주택에 3kW 태양광 발전시설을 설치할 경우 월 320kW 내외로 전력생산이 가능하며, 가정의 전기사용량에 따라 월 46만 원 내외 전기요금을 절감할 수 있다.

 

건물 지원사업은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충북인 도민이 축산농가, 비영리시설에 태양광 설비를 설치하고자 할 경우 신청할 수 있다.

 

축산농가에 태양광 설치 시 개소당 최대 20kW 용량에 800만 원을 지원하며, 비영리시설은 개소당 최대 30kW 용량에 1980만 원까지 지원한다.

 

주택 지원사업은 오는 19일부터 514일까지 신청 서류를 그린홈 누리집(https://greenhome.kemco.or.kr)에 제출하면 된다. 건물 지원사업은 오는 12일부터 514일까지 신재생에너지센터 누리집(https://www.knrec.or.kr)에서 신청하면 된다.

 

김형년 충북도 에너지과장은 친환경 무공해 청정에너지인 태양광 발전시설 보급을 확대해 생명과 태양의 땅 충북을 조기에 완성하고, 에너지 자립률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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