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보건환경연구원, 15일부터 오존경보제 시행

0.12ppm 이상 주의보, 0.3ppm 경보, 0.5ppm 이상 시 중대 경보

이규영 기자 | 기사입력 2021/04/12 [16:13]

충북보건환경연구원, 15일부터 오존경보제 시행

0.12ppm 이상 주의보, 0.3ppm 경보, 0.5ppm 이상 시 중대 경보

이규영 기자 | 입력 : 2021/04/12 [16:13]

▲ 충북보건환경연구원은 오는 15일부터 10월 15일까지 청주·충주·제천시를 대상으로 오존경보제를 시행한다     ©충북넷

 

[충북넷=이규영 기자] 충북도보건환경연구원은 오는 15일부터 1015일까지 청주시와 충주시, 제천시에서 오존경보제를 시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오존경보제는 오존농도가 일정 기준을 초과할 시 오존으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도록 주민에 알리는 제도다.

 

1시간 평균 오존농도를 기준으로 0.12ppm 이상 주의보, 0.3ppm 경보, 0.5ppm 이상 시 중대 경보를 발령한다.

 

오존은 자외선 강도가 강할수록 높아지는 특성이 있어 늦은 봄부터 여름까지 집중된다. 습도가 낮고 풍속이 약한 안정적인 기상 조건에서 주로 발생한다.

 

오존은 입자성 물질인 미세먼지와 달리 가스 상태로 존재하는 만큼 마스크로는 차단이 불가능해 노출을 줄이는 것이 좋다.

 

노출 시 호흡기와 피부, ·코와 같은 감각기관에 손상을 일으켜 두통, 기침, 폐기능 저하 등을 일으킬 수 있다.

 

연구원 관계자는 "봄과 여름에 고농도 오존 등 대기질 상황에 대비해 대기오염 측정소 관리와 상황실 운영을 강화하고, 오존주의보 발령 시 빠른 상황전파로 도민 건강 피해 최소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보 발령 문자서비스 제공을 희망하는 도민은 보건환경연구원 누리집에서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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