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 차상위계층 등 4만4천여 가구 풍수해보험 가입 지원

한국가스안전공사 등 8개 기관 제3자 기부 협약

이규영 기자 | 기사입력 2021/04/13 [13:09]

충북도, 차상위계층 등 4만4천여 가구 풍수해보험 가입 지원

한국가스안전공사 등 8개 기관 제3자 기부 협약

이규영 기자 | 입력 : 2021/04/13 [13:09]

▲ 충북도는 13일 충북도청 대회의실에서 한국가스안전공사 등 8개 기관과 풍수해보험 제3자 기부 협약을 맺었다. / 충북도청 제공     ©

 

[충북넷=이규영 기자] 충북도가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재해취약지역 내 가구에 풍수해보험료를 지원하기 위해 발 벗고 나섰다.

 

충북도는 13일 충북도청 대회의실에서 한국가스안전공사 등 8개 기관과 풍수해보험 제3자 기부 협약을 맺었다.

 

기관별 모금액은 충북경제포럼 2천만원 대한건설협회 충청북도회 1천만원 대한전문건설협회 충청북도회 1천만원 한국여성경제인협회 충북지회 1200만원 한국토지주택공사 충북지역본부 500만원 한국가스안전공사 300만원 한국농어촌공사 충북지역본부 300만원 충북개발공사 300만원 등 6600만원이다.

 

협약 기관 외에 한국신용보증재단, 충북과학기술혁신원, 충청북도공무원노동조합에서도 각각 100만원씩 동참의 뜻을 전해, 6900만원이 모였다.

 

충북도는 기부금을 대한적십자사에 지정기탁할 예정이다.

 

이번 제3자 기부로 지원하는 규모는 약 44900여 가구이며 기부대상 가구는 무료로 풍수해보험에 가입할 수 있다.

 

풍수해보험 제3자 기부제도는 제3자가 대상자의 자부담 보험료를 지원해 대상자들이 무료로 보험에 가입할 수 있는 제도다.

 

2019년 행정안전부에서 제도를 마련한 이후 충북도는 올해 처음 시행한다.

 

이시종 도지사는 코로나19로 어려운 여건 속에서 극난대망실현을 위해 기부를 결정해 주신 기관에 대단히 감사드리며 따뜻한 사회로 나아가는 발판을 마련한 것 같아 매우 기쁘다라며많은 취약계층에게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가입 대상자를 적극적으로 모집하겠다고 당부했다.

  • 도배방지 이미지

관련기사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