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대, '반도체인프라구축지원사업' 선정

정부출연금 96억원 지원

이규영 기자 | 기사입력 2021/04/13 [16:24]

충북대, '반도체인프라구축지원사업' 선정

정부출연금 96억원 지원

이규영 기자 | 입력 : 2021/04/13 [16:24]

▲ 충북대 전경./충북대 제공     ©충북넷

 

[충북넷=이규영 기자] 충북대학교(총장 김수갑)가 산업통상자원부의 반도체인프라구축지원사업에 선정돼 정부출연금을 지원받는다고 13일 밝혔다.

 

충북대는 본 사업을 통해 반도체 청정실 및 실습실의 노후화된 반도체공정 인프라를 대거 교체하고 이를 통해 이론위주로 진행되던 반도체 분야의 수업을 실습 위주로 개편하게 된다.

 

충북대는 가천대학교가 주관대학인 컨소시엄에 참여대학으로 참여하며 충북대 뿐 만 아니라 금오공과대학교, 전남대학교, 포항공과대학교, 한국기술교육대학교 등 총 6개 대학이 참여해 박막반도체, 차량용반도체, 광반도체, 실리콘반도체, 파워반도체, 반도체장비 등 다양한 반도체분야의 협력 연구 및 장비공동활용을 진행한다.

 

또 충북테크노파크, 한국실장산업협회, 어보브반도체, 하나머티리얼즈, 실바코코리아 등 경기, 충청, 영남, 호남의 다양한 기업, 연구소가 함께 참여해 공동 교육과정 운영 및 기술교류도 진행한다.

 

강문희 전자공학부 교수는 반도체인프라구축지원사업을 통해 산업수요가 높은 반도체분야의 실무능력을 갖춘 학··박사급 인력을 대거 양성할 수 있게 됐으며, 이를 통해 국가주력 산업인 반도체분야에 양질의 인력을 공급해 대한민국이 반도체강국으로 재도약하는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반도체인프라구축지원사업은 대학 내에 구축된 노후화된 반도체 공정실습 장비, 교육장비의 교체 및 업그레이드를 지원 해주는 사업으로, 1년에 정부출연금 96.5억 원을 지원되는 사업이다. 이를 통해, 반도체 분야 실무 교육프로그램 운영, 반도체 중소·중견 기업의 기술/공정 지원을 해주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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