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가 14억200만원… 충북 개별주택가격 공시

전년 대비 2.77% 상승

이규영 기자 | 기사입력 2021/04/29 [17:37]

최고가 14억200만원… 충북 개별주택가격 공시

전년 대비 2.77% 상승

이규영 기자 | 입력 : 2021/04/29 [17:37]

▲ 자료사진 / 충북넷DB     ©충북넷

 

[충북넷=이규영 기자] 충북 지역의 올해 개별주택 가격이 지난해보다 평균 2.77%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29일 충북도에 따르면 도내 개별주택 21만 가구의 가격은 전년 대비 평균 2.77% 올랐다. 2020년 인상률 2.37%보다 0.4%P 증가했다.

도는 정부의 공시가격 현실화 등의 영향으로 소폭 오른 것으로 분석했다.

지역별로는 보은군이 6.24%로 인상률이 가장 높다. 옥천 4.23%, 증평 3.81%, 괴산 3.11%, 진천 3.06% 등의 순이다.

공시가격별 분포는 3억원 이하가 전체 주택의 95.12%인 20만686가구로 가장 많았다. 3억원 초과 6억원 이하는 9천43가구, 6억원 초과는 1천252가구로 조사됐다.

가장 비싼 개별주택은 충주시 연수동 단독주택으로 14억200만원이다. 최저가는 옥천군 이원면 단독주택이다. 56만7천원이다.

이번에 공시된 개별주택 가격은 '부동산 공시가격 알리미' 인터넷 사이트와 해당 개별주택이 있는 시·군·구청 민원실에서 이날부터 열람할 수 있다.

공시가격에 이의가 있으면 다음 달 28일까지 이의신청서를 관련 사이트에서 온라인으로 제출하거나 시·군·구청에 우편·팩스나 직접 방문해 제출하면 된다.

도는 접수된 이의 신청은 재조사를 해 처리 결과를 6월 25일까지 회신할 예정이다.


도 관계자는 "공시된 개별주택 가격은 조세 부과 기준, 기초연금 판단 기준 등 여러 행정 목적으로 활용되는 만큼 관심을 두고 확인해 달라"고 말했다.

  • 도배방지 이미지

관련기사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