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농기원, 와인연구개발 특허기술 실용화 확대

5개 특허기술 18건 통상실시 계약 체결

이규영 기자 | 기사입력 2021/04/29 [17:53]

충북농기원, 와인연구개발 특허기술 실용화 확대

5개 특허기술 18건 통상실시 계약 체결

이규영 기자 | 입력 : 2021/04/29 [17:53]

▲ 충북농업기술원(원장 송용섭)은 29일 와인연구소에서 개발한 5개 특허기술을 14개 업체와 총 18건의 통상실시 계약을 체결했다.     ©

 

[충북넷=이규영 기자] 충북농업기술원(원장 송용섭)29일 와인연구소에서 개발한 5개 특허기술을 14개 업체와 총 18건의 통상실시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에 이전한 5개 특허기술은 동결농축 무가당 와인 제조법 토착 효모 특허균주 복숭아 블렌딩 와인 제조법 대추와인 제조법 와인코팅 팽화과자 제조법이다.

 

먼저 동결농축 무가당 와인 제조법은 포도즙을 동결농축해 수분을 제거하고 당도를 높여 별도의 가당 없이 고품질 와인 제조가 가능한 기술이다. 이 기술은 불휘농장 등 4곳으로 기술이전했다.

 

토착 효모 특허균주는 영동산막와이너리 등 8곳에 이전했다. 국내 포도 품종에 최적화한 기술로, 시판 중인 수입산 효모에 비해 발효 속도가 빠르고 향기 성분이 우수하다. 사용이 편리한 분말화 기술을 접목해 올해부터 본격적인 농가 보급이 가능해졌다.

 

갈기산포도농원 등 3곳에 이전한 복숭아 블렌딩 와인 제조법은 산도가 낮은 복숭아 와인과 포도 와인을 혼합해 저장 중에 색소 안정성과 기능성을 높인 기술이다.

 

농업회사법인 하동와인과 향광농원에 이전한 대추와인 제조법은대추추출액을 유산균으로 발효한 뒤 와인을 제조하는 특허기술이다. 풍미와 생리활성이 향상된 대추와인을 제조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와인 코팅 팽화과자 제조법은 쌀과 와인을 일정한 비율로 혼합해 쌀에 와인을 흡수시키고 건조와 팽화과정을 거쳐 항산화성과 혈당강하능을 높인 가공기술로, 도란원에 이전했다.

 

김민자 충북도 농업기술원 와인연구소장은 앞으로도 와이너리 및 산업체 현장애로 사항을 해결할 수 있는 실용성이 우수한 특허기술 개발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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