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충북농업기술원(원장 송용섭)은 29일 와인연구소에서 개발한 5개 특허기술을 14개 업체와 총 18건의 통상실시 계약을 체결했다. © |
[충북넷=이규영 기자] 충북농업기술원(원장 송용섭)은 29일 와인연구소에서 개발한 5개 특허기술을 14개 업체와 총 18건의 통상실시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에 이전한 5개 특허기술은 ▲동결농축 무가당 와인 제조법 ▲토착 효모 특허균주 ▲복숭아 블렌딩 와인 제조법 ▲대추와인 제조법 ▲와인코팅 팽화과자 제조법이다.
먼저 ‘동결농축 무가당 와인 제조법’은 포도즙을 동결농축해 수분을 제거하고 당도를 높여 별도의 가당 없이 고품질 와인 제조가 가능한 기술이다. 이 기술은 불휘농장 등 4곳으로 기술이전했다.
‘토착 효모 특허균주’는 영동산막와이너리 등 8곳에 이전했다. 국내 포도 품종에 최적화한 기술로, 시판 중인 수입산 효모에 비해 발효 속도가 빠르고 향기 성분이 우수하다. 사용이 편리한 분말화 기술을 접목해 올해부터 본격적인 농가 보급이 가능해졌다.
갈기산포도농원 등 3곳에 이전한 ‘복숭아 블렌딩 와인 제조법’은 산도가 낮은 복숭아 와인과 포도 와인을 혼합해 저장 중에 색소 안정성과 기능성을 높인 기술이다.
농업회사법인 하동와인과 향광농원에 이전한 ‘대추와인 제조법은’ 대추추출액을 유산균으로 발효한 뒤 와인을 제조하는 특허기술이다. 풍미와 생리활성이 향상된 대추와인을 제조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와인 코팅 팽화과자 제조법’은 쌀과 와인을 일정한 비율로 혼합해 쌀에 와인을 흡수시키고 건조와 팽화과정을 거쳐 항산화성과 혈당강하능을 높인 가공기술로, 도란원에 이전했다.
김민자 충북도 농업기술원 와인연구소장은 “앞으로도 와이너리 및 산업체 현장애로 사항을 해결할 수 있는 실용성이 우수한 특허기술 개발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