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업황전망 SBHI. /중소기업중앙회 제공 © |
[충북넷=이규영 기자] 코로나19 장기화에도 중소기업 경기전망이 4달째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중소기업중앙회(이하 중앙회)는 지난 15일부터 22일까지 중소기업 3천150곳을 대상으로 한 ‘2021년 5월 중소기업경기전망조사를 29일 발표했다.
조사 결과 경기전망지수(SBHI)는 83.7로 전월대비 3.2p 상승(전년동월 대비 23.7p 상승)했다. 코로나19(COVID-19) 장기화 영향에도 지난 4월(80.5)에 이어 80p대를 유지했다. 사회적 거리두기 유지와 백신접종에 대한 기대심리 등의 영향으로 올해 2월부터 이어 4개월 연속 반등세다.
제조업 경기전망은 88.8로 전월대비 0.6p 상승(전년동월대비 24.0p 상승), 비제조업은 81.0로 전월대비 4.5p 상승 (전년동월대비 23.5p 상승)했다. 업종별로는 제조업에서 금속가공제품(84.2→95.1)과 의복,의복액세서리및모피제품(76.2→84.4) 등 13개 업종에서 상승한 반면, 인쇄및기록매체복제업(78.8→65.4), 자동차및트레일러(104.5→92.5) 등 9개 업종에서 하락했다. 비제조업에서는 건설업(79.9→84.2)이 4.3p,서비스업(75.8→80.4)은 전월대비 4.6p 상승했다.
수출(92.6→86.1) 전망은 전월에 비해 하락했지만 ▲내수판매(80.8→83.6) ▲영업이익(76.1→78.4) ▲자금사정(76.9→78.4) 전망이 전월에 비해 상승했다. 역계열 추세인 고용(96.6→95.4) 전망 또한 다소 개선될 것으로 전망됐다. 최근 3년 간 SBHI 평균치와 비교해보면 제조업에서는 원자재 전망을 제외한 모두 개선될 것으로 전망됐다. 비제조업은 모든 항목에서 개선될 것으로 조사됐다.
이번 달 중소기업들의 주요 애로요인으로는 내수부진(61.5%) 비중이 가장 높았고, 인건비 상승(41.1%), 업체간 과당경쟁(38.6%), 원자재 가격상승(33.7%)이 뒤를 이었다.
지난달 중소제조업 평균가동률은 70.9%로 전월대비 1.1%p 상승(전년 동월대비 1.1%p 상승)했다.
기업규모별로 소기업은 전월대비 1.4%p 상승한 67.1%, 중기업은 전월대비 0.8%p 상승한 74.5%로 조사됐다. 기업유형별로 일반제조업은 전월대비 1.0%p 상승한 70.4%, 혁신형 제조업은 전월대비 1.3%p 상승한 76.4%로 나타났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