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중기청, 백년가게 7개 업체 선정

상품 개발, 홍보, 판로확대 등 지원

이규영 기자 | 기사입력 2021/04/30 [18:01]

충북중기청, 백년가게 7개 업체 선정

상품 개발, 홍보, 판로확대 등 지원

이규영 기자 | 입력 : 2021/04/30 [18:01]

▲ 충북지방중소기업청 전경./충북 중기청 제공     ©충북넷

 

[충북넷=이규영 기자] 충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청장 윤영섭)은 충북 우수 소상공인 7개 업체가 백년가게로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 충북지역의 백년가게는 모두 57개로 늘었다.

 

이번에 선정된 백년가게는 괴산 새재황토방, 옥천 경진각’, 진천 할머니집 식당’, 충주 남한강 횟집’, 옥천 명륜당서점’, 제천 대림문구사’, 청주 북일정육7개 업체다.

 

괴산 새재황토방2대째 건강한 먹거리를 판매하고 있는 괴산 자연건강 음식 맛집으로 모든 메뉴는 로컬푸드를 사용하고, 가업승계 중인 딸과 온라인 판매를 위한 사업으로 확장 준비중이다.

 

옥천 경진각2대째 내려오는 중화요리 전문점으로, 양배추 짬뽕 달인으로 방송에 소개됐고 고유의 전통 조리방법을 고집하며 어려운 이웃을 위한 무료 식사 제공, 장학금 기부 등 나눔 활동에도 적극적이다.

 

진천 할머니집 식당3대에 걸친 오리 요리 전문점으로 맛집으로 인정받아 대물림 손님들이 찾아오는 진천군 1호 모범 음식점이다. 직거래 방식으로 48시간 이내 도축한 오리, 직접 재배한 유기농 채소 등을 사용하고 있으며 현재 전국 배송을 위한 밀키트를 개발 중이다.

 

충주 남한강 횟집은 충청북도 대물림전통음식계승업소 1호점으로 민물고기, 참게, 새우매운탕, 비빔회(송어, 향어, 붕어), 보양 어죽 판매, 매년 민물고기 축제를 진행해 무료 음식 제공, 동량면 마을 행사 시 기부 활동 등 지역 사회 발전에 공헌하고 있다.

 

옥천 명륜당서점은 충북 옥천에 도서관이 없던 시기 책 읽는 옥천 만들기를 만들고자 하는 비전으로 창업, 현재는 지역 거점 서점으로 운영 중이며, 학생들에게는 진로 상담, 문제집 추천, 구매 대행 등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 지역도민의 독서증진과 인문 소양 함양을 위한 독서모임을 20년 이상 주 1회씩 개최 중이다.

 

제천 대림문구사는 구매, 재고, 고객관리 등 수주관리 시스템을 구축했으며, 원스톱 구매서비스를 제공해 모든 상품을 20% 할인해 판매하고 있다.

 

청주 북일정육30년 간 북부시장을 지켜 온 청주의 대표적 정육식당으로 손님에게 질 좋은 고기만을 대접하자라는 확고한 철학으로 운영 중이다. 고기를 도매점으로부터 납품받지 않고 직접 선별, 도축해 운영, 고객의 신뢰도와 만족도가 높은 것이 특징이다.

 

중소벤처기업부에서는 백년가게로 선정된 업체에게 확인서, 인증현판 제공, 방송·신문·민간매체, ·오프라인 통합홍보, 상품개발, 제품홍보, 판로 확대 지원 등 소상공인 경영환경 전반에 대해 지원한다.

 

윤영섭 청장은 백년가게는 오랜 시간동안 전통과 경쟁력을 갖춘 소상공인의 롤 모델로서, 더 많은 사람들에게 백년가게와 같은 우수사례가 전파되어 소상공인의 성공모델로 자리매김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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